[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어부신광호>
비밀수첩 여행을 떠나요
축제 현장 시골 부자
여주 귀농 대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24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을왕리 맛집
제철 꽃게로 요리한 꿏게찜
그날 잡아 요리하는 싱싱한 꽃게탕 한상
<어부신광호>
032-746-4560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65
지번 을왕동 678-82
|
매일 09:00 - 22:00
110,000~150,000원
세트메뉴
43,000~63,000원
무지개물회
50,000~80,000원
조개구이(찜)
50,000~70,000원
막회
50,000~70,000원
연포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비밀수첩]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
노란색으로 잡는다?!
더위가 물러가고 다가온 계절 가을. 하지만 피부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가 당기고,
각질까지 심해진 것. 그런데 노란색이 피부 건조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촉촉한 꿀 피부를 만들어 주고
환절기 건강에도 좋은 노란색의 정체는 바로
옐로우 푸드! 자몽, 오렌지, 귤, 단호박 등
노란 빛을 띠고 있는 음식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황금빛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각질제거와 보습를 위해서는 꿀과 아몬드로 만든
스크럽이 특효! 여기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으로 팩을 해 주고, 상큼한 자몽으로 만든
앰플을 발라주면 영양과 수분을 공급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건조할 때마다 뿌려주는 미스트는 귤껍질을
말려 만들어 주면 된다는데. 옐로우 푸드로
피부 수분 지키고 촉촉한 꿀 피부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2. [여행을 떠나요]
가을 축제, 어디까지 즐겨봤니?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 하늘도
높고 기온도 적당한 덕에 각종 축제가 많을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을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하여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밭?!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 인삼을 캐고 있다는데~
이맘때면 연천의 연중행사로 열리는 ‘인삼 축제’!
연천은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인삼이 자라기
딱! 좋은 환경. 요즘같이 바쁜 수확 철엔 인삼 넣은
백숙 한 그릇이면 아침부터 지친 몸도 벌떡
살아난단다. 인삼의 향긋함에 취해봤다면 이번엔
‘역사’ 공부를 해볼 차례! 경기도 양주시의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 사이에 가장
큰 절이었던 회암사의 옛터. 또, 태조 이성계가
각별하게 대했던 유적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역사 공부와 조선 시대 왕의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
그리고 생태 학습까지 경험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마지막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장식해줄 ‘수제 맥주 페스티벌’!! 퇴근 후 맥주
한 캔이면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는 요즘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수제 맥주를 마시며 한 끼 뚝딱!
수산물로 만들 수 있는 간편 안주 요리법까지
축제에서 공개한다. 당신의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현장! 지금 함께 가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에 찾아간 곳은
인천 광역시에 위치한 을왕리!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이 돌아오면 다른 이유로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바로
갓 잡은 싱싱한 가을 꽃게를 잡아다 요리하는
이춘성(63) 씨 가족 때문이다. 매일 아침 1시간은
족히 걸리는 먼바다까지 나가 꽃게를 잡아 오는
춘성 씨 부자. 과거 고깃배를 끌고 남쪽으로 피난
왔던 할아버지 대부터 시작해 꽃게를 잡아 온 지
벌써 70여 년 가까이 된 어부 집안이다. 인천으로
피난 와 고기잡이를 하기 시작한 춘성 씨네
가족들과 을왕리 토박이인 아내의 가족까지 다
합치면 어부만 40여 명! 이들이 잡아온 꽃게며,
소라, 제철 생선 등 다양한 해산물들은 춘성 씨의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은 꽃게가 제철!
갓 잡은 산 꽃게를 바로 요리한 꽃게탕과 꽃게찜의
신선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해산물 없이
오직 꽃게만 넣어 맛을 낸 얼큰한 꽃게탕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 몸 데워줄 음식으로 그만이라고 하는데~
특히! 오직 소금만 넣어 쪄낸 꽃게찜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싱싱한 맛이 일품이란다!
찬바람 나는 가을, 어부가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
요리를 맛보러 인천으로 떠나보자.
시골 부자 여주 귀농 대박
4. [시골 부자]
도깨비방망이 '여주'로 귀농 대박!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농사꾼 가족
경기도 양주시, 이곳에 특별한 작물로 인생의
새 막을 쓰게 된 농사꾼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수십 년 동안 농사 외길만을 걸어온
이영기(81) 어르신과 그의 아들 이인학(47) 씨,
그리고 며느리 김진숙(47) 씨! 2013년, 시아버지인
이영기 어르신의 농사일을 돕기 시작한 진숙 씨는
, 새롭게 재배할 작물을 알아보던 중, ‘여주’라는
채소에 관심을 갖게 된다.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로, 태국 등
동남아에서 식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여주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유명한데. 여주의 매력에
푹 빠진 진숙 씨는 아버님을 설득해 여주 농사를
시작하고, 그 다다음 해인 2015년부터는 남편인
인학 씨까지 합류해 본격적인 여주 재배에 뛰어든다!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만큼, 그 관리법도
남다르다는데. 천연 영양제 낙엽과 왕겨로 토양을
관리하고, 무농약으로 친환경 재배를 하고, 거기에
여주 재배의 숨은 조력자인 벌들까지! 건강에 좋은
여주를 재배하기 위해 1년 365일 땀 흘리는
농사꾼 가족의 여주 농장 일기를 <시골 부자>에서
공개한다.
10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