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어부신광호>

 비밀수첩 여행을 떠나요 

축제 현장 시골 부자 

여주 귀농 대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24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을왕리 맛집 

제철 꽃게로 요리한 꿏게찜

그날 잡아 요리하는 싱싱한 꽃게탕 한상 

<어부신광호>


032-746-4560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65

  지번 을왕동 6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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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2:00


110,000~150,000원

 세트메뉴

43,000~63,000원

 무지개물회

50,000~80,000원

조개구이(찜)

50,000~70,000원

막회

50,000~70,000원

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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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수첩]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

 노란색으로 잡는다?!  


더위가 물러가고 다가온 계절 가을. 하지만 피부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가 당기고,

 각질까지 심해진 것. 그런데 노란색이 피부 건조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촉촉한 꿀 피부를 만들어 주고

 환절기 건강에도 좋은 노란색의 정체는 바로 

옐로우 푸드! 자몽, 오렌지, 귤, 단호박 등 

노란 빛을 띠고 있는 음식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황금빛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각질제거와 보습를 위해서는 꿀과 아몬드로 만든

 스크럽이 특효! 여기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으로 팩을 해 주고, 상큼한 자몽으로 만든 

앰플을 발라주면 영양과 수분을 공급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건조할 때마다 뿌려주는 미스트는 귤껍질을

 말려 만들어 주면 된다는데. 옐로우 푸드로

 피부 수분 지키고 촉촉한 꿀 피부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2. [여행을 떠나요]

 가을 축제, 어디까지 즐겨봤니?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 하늘도 

높고 기온도 적당한 덕에 각종 축제가 많을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을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하여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밭?!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 인삼을 캐고 있다는데~ 

이맘때면 연천의 연중행사로 열리는 ‘인삼 축제’!

 연천은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인삼이 자라기

 딱! 좋은 환경. 요즘같이 바쁜 수확 철엔 인삼 넣은

 백숙 한 그릇이면 아침부터 지친 몸도 벌떡

 살아난단다. 인삼의 향긋함에 취해봤다면 이번엔

 ‘역사’ 공부를 해볼 차례! 경기도 양주시의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 사이에 가장 

큰 절이었던 회암사의 옛터. 또, 태조 이성계가 

각별하게 대했던 유적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역사 공부와 조선 시대 왕의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 

그리고 생태 학습까지 경험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마지막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장식해줄 ‘수제 맥주 페스티벌’!! 퇴근 후 맥주

 한 캔이면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는 요즘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수제 맥주를 마시며 한 끼 뚝딱!

 수산물로 만들 수 있는 간편 안주 요리법까지 

축제에서 공개한다. 당신의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현장! 지금 함께 가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갓 잡은 싱싱한 맛! 가을 꽃게 요리 한 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에 찾아간 곳은 

인천 광역시에 위치한 을왕리!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이 돌아오면 다른 이유로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바로 

갓 잡은 싱싱한 가을 꽃게를 잡아다 요리하는 

이춘성(63) 씨 가족 때문이다. 매일 아침 1시간은

 족히 걸리는 먼바다까지 나가 꽃게를 잡아 오는 

춘성 씨 부자. 과거 고깃배를 끌고 남쪽으로 피난 

왔던 할아버지 대부터 시작해 꽃게를 잡아 온 지

 벌써 70여 년 가까이 된 어부 집안이다. 인천으로

 피난 와 고기잡이를 하기 시작한 춘성 씨네 

가족들과 을왕리 토박이인 아내의 가족까지 다

 합치면 어부만 40여 명! 이들이 잡아온 꽃게며, 

소라, 제철 생선 등 다양한 해산물들은 춘성 씨의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은 꽃게가 제철!

 갓 잡은 산 꽃게를 바로 요리한 꽃게탕과 꽃게찜의

 신선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해산물 없이

 오직 꽃게만 넣어 맛을 낸 얼큰한 꽃게탕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 몸 데워줄 음식으로 그만이라고 하는데~ 

특히! 오직 소금만 넣어 쪄낸 꽃게찜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싱싱한 맛이 일품이란다!

 찬바람 나는 가을, 어부가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 

요리를 맛보러 인천으로 떠나보자.  


시골 부자 여주 귀농 대박


 4. [시골 부자] 

도깨비방망이 '여주'로 귀농 대박!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농사꾼 가족 


경기도 양주시, 이곳에 특별한 작물로 인생의 

새 막을 쓰게 된 농사꾼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수십 년 동안 농사 외길만을 걸어온 

이영기(81) 어르신과 그의 아들 이인학(47) 씨,

 그리고 며느리 김진숙(47) 씨! 2013년, 시아버지인

 이영기 어르신의 농사일을 돕기 시작한 진숙 씨는

, 새롭게 재배할 작물을 알아보던 중, ‘여주’라는

 채소에 관심을 갖게 된다.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로, 태국 등 

동남아에서 식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여주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유명한데. 여주의 매력에

 푹 빠진 진숙 씨는 아버님을 설득해 여주 농사를

 시작하고, 그 다다음 해인 2015년부터는 남편인 

인학 씨까지 합류해 본격적인 여주 재배에 뛰어든다!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만큼, 그 관리법도 

남다르다는데. 천연 영양제 낙엽과 왕겨로 토양을

 관리하고, 무농약으로 친환경 재배를 하고, 거기에 

여주 재배의 숨은 조력자인 벌들까지! 건강에 좋은

 여주를 재배하기 위해 1년 365일 땀 흘리는 

농사꾼 가족의 여주 농장 일기를 <시골 부자>에서

 공개한다.


10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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