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투맛취 

도끼 스테이크 <오레노> 

한우 꽃송이 육회 <화온>

 체험배틀 극과극 

더위 피해 떠난 여행 

높은 곳 vs 낮은 곳 

별별열전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6회


[투.맛.취]

 비주얼 한판승부! 도끼 스테이크 vs 한우 꽃송이 육회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임재욱 님, 정찬대 님 


이태원 역 맛집  프랑스 레스토랑

▶ <도끼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상호 : 오레노 이태원점

전화 : 02-794-0055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8

(이태원동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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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7:00 - 23:00(L.O 22:00)

주말 12:00 - 23:00(L.O 21:30)

공휴일 12:00 - 23:00(L.O 21:30)


37,900원

 로씨니(푸아그라안심스테이크)

32,900원

 로브스터 로스트

15,900원

비스마르크(오레노 시그니쳐 피자)

10,900원

새우 아히죠

8,900원

오레노 샐러드


 



▶ <한우 꽃송이 육회>

상호 : 화온 신사점

02-6369-9645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7길 23

  지번  잠원동 26-6 거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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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일요일 휴무)

(brake time 15:00~17:00)


54,000원

한우꽃송이육회(대)

43,000원

한우꽃송이육회(중)

28,000원

한우모둠구이(1인/200g)

27,000원

한우육사시미(180g)

21,000원

한우육회(18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체험배틀 극과극] 

더위 피해 떠난 여행! 높은 곳 vs 낮은 곳


▣ 높은 곳으로의 여행

 

▶ <한려해상국립공원>


주소 : 경남 사천시 용현면 대밭담로 5-9


전화 : 055-860-5800


 


▶ <금산산장>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전화 : 055-862-6060


 


▶ <화암동굴>


주소 :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


전화 : 033-560-3410


 


▣ 낮은 곳으로의 여행


 


▶ <남애스쿠버리조트>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전화 : 033-673-4567


 


▶ <에어로마스터 담양비행장>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156-46


전화 : 061-381-6230



 1. [비밀수첩] 

집안 곳곳이 시원해? ‘에어컨 바람길’이 뭐기에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이 있다. 바로 집

 구석구석 까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전달해 준다는

 일명 '바람길'!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SNS 상에 

최초로 바람길을 만들어 화제가 된 모녀를 찾았다.

 그런데, 바람길을 만든다더니 김장 봉투를 테이프로

 이어 에어컨에 붙이는 두 사람! 이렇게 에어컨에 

비닐 통로를 연결하면 그 안으로 바람이 통과해

 원하는 곳 어디든 시원한 냉기를 그대로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험결과, 바람길이 놓인 방은 

에어컨의 냉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람길이 화제가 되면서 그 안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바람길이

 정말 우리 집 더위를 잡아줄 수 있을까.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2. [투맛취] 

비주얼 한판승부! 도끼 스테이크 vs 한우 꽃송이 육회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에서 만날 첫 번째 음식은? 도끼와

 연관이 있는 음식이다? 도끼로 장작을 패 만드는

 음식 아니죠~ 도끼를 이용해 먹는 음식도 아닌! 

도끼 음식의 정체! 바로 도끼 모양을 똑 닮은 ‘

도끼 스테이크’가 주인공. 뼈부터 고기 길이 40cm,

 두께 8cm 무게 1.6kg에 달하는 도끼 스테이크. 

남다른 비주얼과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먹는 방법도

 남다르단다. 뼈째 들고 고기를 뜯어 먹어야 

제맛이라는 것. 손님들 도끼 고기 손에 쥐고 고기

 맛에 흠뻑! 고기가 크다보니 고기를 익히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단다. 고기를 그릴에 한 번, 오븐에 한 번

 익혀준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살리는 마지막 비법이 있다는데. 

과연 그 비법은? 투맛취에서 만날 두 번째 음식은? 

더운 한여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더운 여름, 

손님들 입가에 웃음 가득! 남자, 여자 손님 모두 취향

 저격한 음식의 정체는 바로 ‘한우 꽃송이 육회’이다.

 육회, 산낙지, 전복 한 마리, 꽃으로 장식된 소고기까지

!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비주얼~ 보기 좋은

 꽃(?)이 맛도 있다고. ‘한우 꽃송이 육회’ 맛도 

기막히단다. 해산물, 고기 모두 날 음식이다 보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  ‘꽃’으로 장식된

 소고기를 만드는 주인장만의 손기술까지!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체험배틀 극과 극]

 더위 피해 떠난 여행! 높은 곳 VS 낮은 곳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시원한 곳 찾아 나서는

 피서객들을 위해 준비한 여행이 있었으니~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금산.

 1년 중 이맘때 가장 아름답다는 금산에 더위 날려줄

 식당이 있다? 전무후무! 해발 703m 깎아지른 절벽

 위에 아찔하게 서 있는 60년 된 산장이 그 주인공인데.

 뒤로는 금산 38경, 앞으로는 한려수도라 하여 잔잔한

 물결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같이 놓여있으니~

 음식 IS 뭔들! 워낙 높은 곳에 있다 보니, 부는 바람

 걸릴 곳이 하나 없어 서늘하기까지 하다고. 그뿐이랴.

 절경 빼 나기로 소문난 전남 담양, 순창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하고 왔다는 이 PD.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한편, 더위 피해 낮은 곳으로 떠난 최 PD. 그가

 도착한 곳은 강원도 양양의 남애해변인데. 이곳에는

 무려 70m 바다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스노클링? 아니고요~ 스쿠버 다이빙 맞습니다 맞고요.

 자격증도 필요 없다~ 20년 경력 베테랑 다이버 

부부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바닷속 

별난 세상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그런가 하면

 강원도 정선에는 수직 200m 땅속으로 내려갈 수

 있는 365개의 철계단이 있다?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시원~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펼쳐진다는 이곳 온도는

 평균 10도. 바람 한 점 불지 않아도 시원하다는 

이곳은 정체는? 이번 주도 선택이 어려운 당신을

 위해 두 피디가 직접 떠났다! 여행의 새로운 지침서가

 되어줄 '체험 배틀 극과 극' 본방사수 부탁해요~



 4. [별별열전] 

왕소금 남편과 억척 아내의 여름나기  


  충남 태안, 이곳에 소문난 염전이 있다?! 동네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금세기 최고의 

자린고비라는 인간 염전, 조항인(82)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 평생 이어온 그의 절약 정신은 

아내 오흥수(78) 할머니도 말릴 수 없을 정도라는데…

 40도를 웃도는 연이은 폭염에도 전기세 귀신 에어컨

 작동은 있을 수 없는 일! 더울 땐 등목을 하거나 

바닷가에 나가 바닷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힌다. 

게다가 수도세 아끼겠다고 멀쩡한 집 화장실을 두고

 동네 우물가에 가서 세수한다는 할아버지. 이발, 

면도하는 비용도 아까워서 머리와 수염이 덥수룩하니

 동네 사람들이 못 알아볼 정도라고. 알뜰하기가

 이 정도이니 주위만 가도 짠내가 솔솔 날 지경! 

아내 역시 남편처럼 한 푼 두 푼 아끼며 억척스럽게

 살아왔지만 이제는 나이가 있는 만큼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삼 남매를 다 키우고도

 여전히 아끼느라 바쁜 남편. 그가 이렇게까지

 짠돌이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태안의 웬만한 

염전보다 짜다는 왕소금 할배와 그의 아내의

 짠내나는 여름나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8월 1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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