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팔도 밥상 로드 

신안 병어<편안한 횟집> 

오늘 알짜 정보

 흰옷 매일 새 옷처럼 입는 비법

 톡톡 이브닝 

탐나는 맛 한식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기적의 사나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58회


[팔도 밥상 로드]  

낭만을 품은 섬, 신안으로 떠나다   

 병어 요리 

<편안한 횟집>

061-275-2828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8

  지번  대기리 2523-1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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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00 - 22:00


40,000원

병어

40,000원

매운탕

45,000원

연포탕

생생정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프랑스 아가씨 엘로디와 

바다 향기 가득한 집 밥을 찾아 떠난다! 대한민국

 바다를 품은 밥상 투어 <팔도 밥상 로드>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다가 왔다! 오늘의 행선지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이 빛나 ‘섬 은하계’로 불린다는

 전남 신안~ 천개의 섬, 천개의 매력 찾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는데... 지금 이맘때면 만날 수 

있다는 신안 앞바다 최고의 명물이 있었으니,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최고라서 ‘버터 피쉬’

라고도 불린다는 병어! 게다가 제철 맞아 살도 통통

 알까지 꽉 들어차 최고의 전성기 누리는 중이라는데~

 본격적으로 섬마을 밥상 찾아 나선 엘로디~ 

그 때! 엘로디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요트? 세계적인 요트 휴양지, 프랑스

 니스 출신인 엘로디도 구경만 해봤다는 럭셔리 요트가

 눈앞에 딱! 설레는 마음으로 요트에 오르는데, 

신안 앞바다를 유유히 떠다니며 아름은 섬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요트 투어! 돛을 직접 펼쳐 볼 수 있는

 세일링 체험부터 선상 낚시 체험, 바비큐 파티에 

요트스테이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요트위에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신안 여행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저마다 자전거 한 대씩 들러 메고 배 위에 오르는 한 

무리의 사람들 발견! 바로 자전거를 타고 신안

 앞바다를 품은 임자도를 감상하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라는데~ 자전거로 2시간이면 멋진 

임자도를 즐길 수 있다고. 한편, 섬을 즐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줄줄이 이어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병어 요리 전문점! 뼈째로 썰어 오독오독 

재밌는 식감에 부드럽고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병어회에 새콤달콤 병어회무침, 그리고 보들보들 

폭신한 식감의 병어구이와 살이 통통 오른 병어에 고

추장 양념을 끼얹어가며 찌듯이 조려 낸 병어 매운 찜! 

여기에 딱 이맘때만 맛 볼 수 있다는 병어 요리의 

하이라이트~ 귀한 맛 병어 알 조림까지 푸짐한 

한 상을 맛본 엘로디. 과연 엘로디가 선정한 최고의

 병어 메뉴는 무엇일까?! 맛과 멋, 낭만까지 누릴 수

 있는 신안으로의 여행 <섬마을 밥상 로드>에서 

만나본다. 



[오늘 알짜 정보] 

흰옷, 매일 새 옷처럼 입는 비법이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주부의 살림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늘어나는 빨래!! 남편이 매일 입고 

나가는 흰 셔츠, 주부가 자주  입는 블라우스와 반팔

 티에 아이 옷까지.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하루만 

입어도 셔츠나 블라우스의 목깃에 까맣게 때가 끼고

 옷에 먼지나 음식물이라도 묻으면 너무 티가 나서

 매일같이 빨래를 할 수밖에 없다는데. 솔로 박박

 문지르고 아무리 물에 오래 불려 봐도 때와 얼룩은

 쉽게 지어지지 않고, 여름옷은 워낙 소재가 얇다 보니

 이렇게 빨래를 하다가 옷감이 상할까 고민만 

늘어간다고. 그런데, 이게 다 빨래 방법을 잘못 알고 

있어서라는 사실!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해 주고

 얼룩은 박박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무턱대고 

박박 문지르기만 하는 빨래는 이제 그만! 옷에 묻은

 얼룩의 종류에 따라 제거 방법도 달라지는데 복잡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간단하고 

빠르게 얼룩을 지울 수 있다고 한다. 빨래를 제대로

 하기 위한 세제와 세탁기 사용법부터 얼룩별 맞춤

 빨래 방법까지, 올 여름 빨래를 책임져 줄 만능 

세탁법 <오늘 아침>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탐나는 맛, 한식(韓食)에 빠지다  



 k-pop, k-beauty 등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 콘텐츠! 

다양한 한류 콘텐츠 중 단연 으뜸으로 꼽는 한류가

 있었으니 바로 한식이다. 전 세계 16개국 7800명을

 대상으로 한 ‘2017 한류백서’에 따르면 전체의

 42.7%가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콘텐츠로 한식을 

꼽았다는데~ 한국 생활 4년차인 리투아니아 출신의

 아가타 아비스코(27) 씨 역시 한식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됐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얼큰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아가타. 그 중에서도 눈물 쏙 

빠지게 매운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는데... 어린

 시절부터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을 좋아해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동아리 활동까지 했다는 아가타.

 3년 전 경희대 국제학부 교환학생으로 꿈에 그리던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한국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찍다가 사진 작가였던 한국인 

남편 양달규(30) 씨와 결혼하며 한국 새댁이 

되었다는데... 만들기 쉽지 않은 한식 때문에 매 끼니

 고민이 많다는 초보 새댁! 간편한 분식으로 한 끼를

 때우거나 외식을 할 때가 많아 최근엔 요리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한식 배우기에 나선 그녀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SNS를 통해 고향에 있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게다가 최근에는 한 기업에서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을 선정, 한식 홍보 알리미로

 활동을 지원하는 ‘한식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한식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고 있다는 아가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아가타의 맛있는 한국생활을 소개한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시한부 인생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충청남도 아산시. 오늘도 주소만 들고 오지인을 

찾아나선 오지 피디. 아주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해발 450m의 산 속을 헤매던

 그때, 홀로 대나무를 베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 

바로 오늘의 오지인 임근혁(61) 씨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대나무를 베고 있었다는데... 식사는

 물론이고 생활하는 데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고

 있다는 오지인. 가장 즐겨하는 것은 각종 약초들로

 발효액 담그기! 건강을 위해 담그던 것이 어느새

 취미가 되었다고. 또 다른 취미는 바로 천연 염색!

 건강을 위해 천연 염색 옷을 입고 싶었던 오지인.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직접 하기로 마음먹었다는데.

 그런데, 염색을 하기 위해 채취한 것은 바로 머위 잎!?

 흔히 알고 있는 쪽이나 치자처럼 금방 색이 드는

 식물이 아니라, 여러 번 물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만 색이 드는 머위나 땡감으로만 물을 들인다는

 오지인. 그렇게 해야 건강에 더 좋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 그가 이렇게 건강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과거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기 

때문이라는데... 가족력인 간경화로 가족들을 

떠나보내고, 본인도 간경화로 시한부 판정을 받자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산으로 들어오게 됐다는 

오지인. 하지만 산으로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되찾게 되었고, 어느새 13년 째 오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단다.. 자연에서 살고, 자연을 입고

 먹으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오지인! 

그의 오지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6월0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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