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인생역전 

연 매출 6억 전주의 소문난 모녀 비빔밥 

전주 <중앙회관> 

출동 박PD 

가만히 서서 돈을 버는 사나이가 있다 

오 마이 家 

3만 평 산속 하우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07회


[인생역전의 명수]

연 매출 6억! 전주의 소문난 모녀 비빔밥  

경력 31년 딸의 비법

옛 방식대로 담근 전통장 


▶ 중앙회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3

(지번: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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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63-285-4288

 

평일 10:00 - 21:30일요일 휴무


15,000원

 옛날가마솥육회비빔밥 한우

10,000원

 해물파전

11,000원

옛날가마솥비빔밥

30,000원

육회

10,000원

황포묵무침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어머니와 딸이 힘을 합쳐 

만든 ‘비빔밥’으로 연 매출 6억 원을 올리는 

가게가 있다?! 49살의 나이에 비빔밥 경력 31년을

 자랑하는 하숙영 씨와 전통 장 담구기 경력 30년, 

지장명 씨 모녀가 바로 그 주인공.어려웠던 가정형편

 탓에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일을 하게 된 

숙영 씨. 비빔밥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비빔밥과 긴

 인연이 시작된다. 주방보조로 식당에서 일한 지 무려 

21년.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가게를 개업하지만 

손님은 오지 않고.. 설상가상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때, 

손을 내밀어준 건 다름 아닌 엄마, 장명 씨. 일평생 

만들어 온 전통 장을 딸의 비빔밥에 접목시키고, 

고랭지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내주며 

딸의 가게를 돕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전주비빔밥과

 다르다는 입소문에 손님들은 점점 늘어만 갔는데~ 

 손님들을 홀린 대박비결 첫 번째는 재래식으로 만든 

전통 장. 고추장은 비빔밥의 맛을 한층 높여주고,

 간장은 밑반찬에 풍미를 더한다. 손님들이 극찬을 

마다않는 된장찌개 또한 그 옛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표현했다고.두 번째 비결은 21년의 노하우가 

담긴 딸의 밥! 특수 제작한 미니 가마솥에 도정한지 

하루 이내의 쌀로 갓 지은 밥을 내놓아 비빔밥의 맛을

 한층 살린다는데~ 비빔밥처럼 조화를 이룬 모녀의

 특별한 비빔밥을 만나본다. 



[출동! 박PD] 

가만히 서서 돈을 버는 사나이가 있다?!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의문의 사나이는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돈이 술술 들어온다는 의문의 알부자!

 어찌 된 영문인지 사나이가 가서 서 있으면 기본 

수당이 50만 원! 많을 땐 180만 원까지도 받는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사나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백화점. 봄맞이 쇼핑에

 나선 사람들 사이로 출동한 박PD! 찾으라는 사나이는 

안 찾고 봄옷에 한눈 제대로 팔린 그때! 박PD는 물론

 쇼핑하던 사람들까지 모두 아연실색하게 하는 게

있었으니~ 마네킹이 살아 움직인다?! 박PD가 찾던 

사나이의 정체는 바로, 일명 인간마네킹이라 불리며

거리에서 그리고 각종 행사장에서 석고마임을 하는 

왕성훈 씨. 사나이의 주특기는 부동자세인데 가만히 

서 있는 상태로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움직이지

않은 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는 한 

다리를 들고도 투명의자가 있는 것처럼 앉은 

자세에서도 부동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데~ 그런 

사나이를 직접 대면하면 인간이냐 마네킹이냐 혼란에 

빠지기 일쑤다.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이유는 절대 눈을 깜빡이지 않기 때문!

부동자세로 수 시간을 버티는 데다 수십 분간 눈을 

깜빡이지 않으며 심지어 그 능력으로 월 수백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의문의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오! 마이 家]

3만 평, 산속 하우스 

옛것을 살린 리모델링 한옥


▶ 광화문 탈출


(임지수 씨 블로그)


https://blog.naver.com/san5234

 


 특별한 나만의 집을 찾아가는 ‘오! 마이 가(家)’! 

전북 장수군에 있는 해발 580m 산속에 펼쳐진 3만 평의

 부지! 이곳에 손수 집을 짓고 13년째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임지수 씨(59세)를 만나봤다.    

 작은 컨테이너 3개를 연결해 자신의 스타일로 꾸민

지수 씨. 거실에 자연을 들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 쪽 면을 모두 나무 창문으로 만들었다. 컨테이너 

집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주방은 바닥을 타일로 

만들어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게 했고, 주방 위에는 

경치를 볼 수 있도록 원두막까지 지었다. 또, 자연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숲속에 자신만의 야외 욕조를 

두고, 정화조가 필요 없는 친환경 화장실까지 

만들었는데~ 산속에 들어오기 전, 한 통신업체의 

CEO였던 임지수 씨.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쳐 산속으로

 들어와 이곳에서 소일거리로 숲 속의 수많은 

나무들을 가꾸면서 살고 있다고~  컨테이너 집과 5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있는 임지수 씨의 두 번째 집!

바로 60년 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서까래와 

툇마루, 창호지 문으로 그대로 남아있는 집. 이 집은 

가족이 오면 머무르는 공간이자, 여성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가족과 손님을

 위해 제일 아끼는 것들을 이 집에 갖다 놓았단다.

 침실에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자개장을 놓았고, 

20대부터 모아온 아끼는 그릇을 전시한 갤러리까지 

마련했다는데~ 도시보다 산속 생활이 편하고 

행복하다는 임지수 씨의 특별한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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