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자연밥상 

35년 목장지기의 순수 치즈 

 수제치즈 

포천<하네뜨 치즈> 

수상한 가족 

사고뭉치 케리의 명절 나기  




mbc 생방송오늘 저녁 788회


▶ 자연밥상




35년 목장지기의 순수 치즈


<하네뜨 치즈>


주소,위치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303-7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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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번호 : 010-2755-9066


매일 10:00~17:30 전화 후 방문추천

수제치즈, 자연치즈, 스트링치즈, 구워먹는치즈 


홈페이지 http://www.hanette.co.kr/


가격

2,000원

플레인요구르트 150ml

10,000원

꾼치즈

7,000원

스트링치즈

8,000원

베르크치즈

 

나날이 커지는 한국인의 치즈 사랑. 

치즈는 대부분 수입해온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국내에선 그 인기에 부응해 직접 생산하는 곳도 많아졌다는데... 

그래서 찾은 곳, 경기도 포천! 

젖소를 키운 지 올해로 35년째라는 김영식(62) 씨. 

그는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젖소들을 돌보는 목장지기다. 

하루 두 번 소의 젖을 짜는 일이 목장의 가장 큰 일과 

좋은 우유를 위해 먹이도 더 특별하게 제조해 먹인다고 하는데

... 소의 배설물을 발효시켜 만든 퇴비로

 직접 호밀을 키우고 잘 자란 호밀을 다시 소의 먹이로 주는

 ‘자연순환형 농법’을 실천 중이다. 

매일 아침 짠 우유는 목장에서 100m 떨어진 치즈 공방으로 배달된다. 

건강한 우유를 고소하고 맛있는 치즈로 변신시킬 주인공은 

아내 장미향(59) 씨. 목장지기에게 시집왔으나 

선천적으로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매번 안타까웠다는 그녀. 

우유를 섭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생각해본 도중 

직접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기 시작한 지도 올해로 12년째다.

 365일 목장을 지키는 부부의 치즈를 

맛보러 지금 포천으로 떠나보자. 



[수상한 가족] 사고뭉치 케리의 명절 나기!  


전라남도 강진군,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 케리 씨가 떴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미국에서 온 결혼 5년 차 며느리 케리(28) 씨가 남편 홍성(41) 씨와 함께 

시댁에 방문하는데~ 설날 차례상에 올릴 각종 음식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케리 씨. 

언제 어디서나 의욕 만점이지만 서툰 손놀림 때문에 실수 연발, 사고 연발, 

시부모님께 혼나기 일쑤다. 전 하나 부치는 것도 우왕좌왕, 태우기 바쁘고 

생선 하나 대로 구울 줄 모른다. 사고뭉치 며느리 때문에 시부모님은 차례를

 드리기도 전에 넋이 나갈 지경이라는데. 케리 씨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시아버지 따라 소 먹이 주기에 나서며 고군분투하지만, 시부모님은 

오히려 케리 씨가 없는 게 낫다 싶을 정도란다. 설상가상, 볏짚을 옮기다

 다리를 다치기까지 하는데! 과연 그녀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명절을 보낼 수 있을까? 어리바리, 유쾌 발랄! 어설픈 미국 며느리 케리 씨의 

좌충우돌 명절 나기! <수상한 가족>에서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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