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ick 쌤과 함께]

미중 신 냉전

 선택의 기로에 선 한국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IT기업 퇴출

 총영사관 폐쇄




이슈 Pick 쌤과 함께 8회 미리보기 


 미중 新냉전, 선택의 기로에 선 한국


중국 IT기업 퇴출에 총영사관 폐쇄까지 

갈수록 고조되는 미국의 대중국 압박 수위! 

미국은 무엇을 경고하고 있는가.  


사실상 新냉전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21세기 패권 전쟁 폭풍에 휘말린 

한국의 생존전략을 구상해본다. 


# 11월, 백악관 주인이 바뀌면 미중 운명도 바뀔까?


“독재자 비위 맞추던 시대는 끝났다”

-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11월 3일, 미국 대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치열한 각축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 어느 곳보다 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연일 ‘중국 때리기’에 박차를 가하는 

트럼프 행정부와 이는 어리석은 대선 전략이라며

맞대응하는 중국. 과연 11월 백악관 주인이 

바뀌면 미중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미중 갈등의 속내를 꿰뚫어본다. 


# 미중 스파이 전쟁의 서막 


“인재 영입이라 쓰고 산업 스파이라 읽는다”


지난 1월, 하버드대 화학∙생물학과에 재직 중인 

찰스 리버 교수가 체포됐다. 중국의 국가 프로젝트 

<천인계획>에 참여한 사실을 숨긴 혐의였다.

최근 한국에서도 같은 혐의로 카이스트 교수가

 구속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대체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천인계획>의 정체는 무엇일까?  

미국을 조여 오는 중국의 은밀한 성장 전략을

 파헤쳐본다. 


# 미중, 新냉전에 돌입하다


“시진핑 총서기는 파산한 전체주의 이념의 신봉자”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1979년 미중 수교 이래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이다. 

중국도 즉각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면서 미중 관계는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0세기 미국과 소련이 대치했던 

냉전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新냉전시대’에

 사실상 돌입한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新냉전의 폭풍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대한민국,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라


“안미경중(安美經中) 시대는 끝났다”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일명 안미경중의 전략으로

 균형 외교를 펼쳐온 한국! 

그러나 국제통상전문가 최병일 교수는 

이 전략의 수명이 끝났다고 단언한다. 

머지않아 한국 역시 미중 사이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될 것이라 우려하는데...  


그날이 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우리가 대비해야 할 최선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이슈 PICK 쌤과 함께> 최병일 교수 편은 

9월 20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예고 영상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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