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찰스 책방 

러시아 쌍둥이 

제냐 올렉 형제 

아제르바이잔 니하트 

아내 제이넵 

육아의 달인 

세 아이의 아빠 모하메드




이웃집 찰스 168회 미리보기


“찰스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연말을 맞아 책방에서 문을 연

 <이웃집 찰스> 스튜디오. 

찰스의 안방 마님에서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최원정 아나운서와 바리스타 포스 물씬 풍기는 

홍석천, 책방 사서 남매로 변신한 사유리, 파비앙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이웃집 찰스>를 만나본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과도 같다”

찰스책방에서는 역대 출연한 찰스들을 빌려갈 수

 있다.  기존에 출연한 찰스를 만나고 싶거나 

찰스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사람책’ 형태로

 찰스를 빌려갈 수 있는데.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5개국 168개 팀의 사연이 

담긴 찰스책방.  이곳에서 과연 어떤 찰스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새로운 고민이 생긴 찰스들의

 재방문과 모델 한현민의 깜짝 등장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연말을 맞이해본다. 


“러시아 쌍둥이의 동상이몽”

지난 5월 출연 후 ‘러시아에서 온 천재 쌍둥이’라는

 수식어와 카이스트 대학원생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냐&올렉 형제!

지난번 방송 당시, 인턴에 합격해 같은 회사에서

 다니게 되었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는데. 형 제냐는 인턴에서 정직원 채용이

 되었지만, 동생 올렉은 안타깝게도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이제는 혼자 취업전쟁에

 뛰어들어야하는 올렉.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린

 찰스 책방에서 올렉이 빌린 찰스는 누구일까? 





“신입사원은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3번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일사원으로 일하게 

된 올렉! 당당하게 내민 자기소개서는 예상 밖의

 혹독한 평가를 받고, 한국 회사생활의 직급 체계는

 외국인 올렉에게 낯설기만 하다.평소에는 

즐겁기만 했던 점심시간도 신입사원이 되자 선배들의

 식사 주문을 받느라 혼란스럽기만 하고, 애 타는 

올렉의 마음도 모른 채 주문한 도시락은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편, 올렉이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한

 회사 홍보영상을 보고 투자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불만을 제기하는 

투자자. 올렉은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 



“외국인 아빠가 된다는 것”

지난 151회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아제르바이잔의 가장 니하트! 

당시 임신 6주 차였던 니하트의 아내 제이넵은

 두 달 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그렇다보니 

예비아빠 니하트는 요즘 육아 고민에 빠져있다.

 먹이고 입히고 씻기는 기본적인 육아부터 

외국인 아빠로서 어떻게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는데. 그 해답을 찾고자 

찰스책방을 찾았다. 


“안녕? 실전육아는 처음이지?”

니하트가 신중하게 고른 ‘육아의 달인’은 다름 아닌

 세 아이의 아빠 모하메드!

평소 그를 롤모델로 삼았다는 니하트는 육아 꿀 팁을

 전수받기 위해 모하메드가 살고 있는 남원까지 

한달음에 달려간다. 8살 쌍둥이 형제와

 2살 막내아들까지! 아들만 셋이지만 그저 

평화롭기만 한 모하메드 가족. 과연 니하트도

 모하메드처럼 육아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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