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

2030 영끌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밀레니얼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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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영끌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밀레니얼 머니]


본격 ‘브이로그’ 다큐, KBS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의 두 번째 시리즈, 

[밀레니얼 머니]가 시작한다.


29일 10시 35분 KBS1 방송되는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 - [밀레니얼 머니]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2030 세대 밀레니얼의

 진솔한 돈 이야기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았다.


▶밀레니얼 3인방이 살아가는 자본주의


[밀레니얼 머니]에서는 돈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밀레니얼 3인방이 등장한다. 

스타트업 CEO 임현서(29)와 

택배 아저씨 금종명(34), 예술가 이랑(34). 


학력, 직업, 연봉과 무관하게 모두가 돈 걱정에

 빠진 밀레니얼. 지난 3개월간 직접 일상을 

직접 찍고, 지인을 만나고, 정답을 찾아 헤맸다. 

그렇게 만들어진 경제 지식 경험 다큐멘터리다.





▶내 집 마련?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밀레니얼 머니] 첫 번째 에피소드 “영혼까지

 끌어모아”는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

 ‘내 집 마련’에 얽힌 이야기다. 


내년 결혼 예정인 91년생 엘리트 임현서에겐

 신혼집이 필요하다. “대원외고-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로스쿨” 화려한 스펙을 소유한 스타트업

 대표지만 정작 돈이 없다. 서울 은평구 20평대 

아파트가 전세는 6억 5천, 매매는 11억 5천이란다.

 양쪽 집안을 거덜 내도 살까 말까 한 금액에 

현실 타격감만 받고 돌아왔다. 


딸바보 아빠이자 86년생 택배 아저씨 금종명의 

꿈은 인서울이다. 혹시나 하고 찾아간 서울 

마포구 부동산에서 괜찮은 매물이라고 들은 

아파트값은 15억 1천만 원. 현실적인 대안을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돌아온 대답은

 "조금 더 일찍 오셨어야죠".


17년 차 프리랜서 가수이자 영화감독인

 86년생 이랑은 반려묘와 함께 월세 걱정 없이

 평화롭게 살 집을 원한다. 영끌로 한옥 사업을 

운영하는 예술인 동료를 찾아갔다. 소감을

 물으니 현실은 대출 상환에 쫓기는 중이라 하고, 

비법을 물으니 월세를 은행에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우문현답.


밀레니얼 3인방은 모두 집이 고프다. 하지만

 집값은 아득하고, 영끌한 지인들도 불안해 

보인다. 3인방은 흔들린다. '정말 영끌이 왕도일까?' 




▶금융전문가가 전하는 '2030 세대 부자 되는 법'


갈수록 커지는 궁금증, "저도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하나요?" 그 물음에

 금융전문가들이 답한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이동훈 SK주식회사 

부사장, 임팩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가 영혼까지 끌어모아 고민하는

 밀레니얼들에게 전문지식을 전한다. 


금융전문가들이 바라보는 부동산의 미래, 

그리고 밀레니얼에게 건넨 힌트까지. 


오는 11월 29일 밤 10시 35분 KBS1,

 [밀레니얼 머니_ep1.영혼까지 끌어모아]에서 공개된다. 


존리 대표가 전하는 2030세대 부자 되는 버는 법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인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만나자마자 "휴대폰 번호 좀 따도 

되겠습니까?", "대표님은 부동산으로 정녕 

돈을 번 적이 없나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는

 당돌한 밀레니얼 임현서. 


11월 29일부터 3주간, KBS1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의 두 번째 시리즈 

[밀레니얼 머니]에는 91년생 

스타트업 CEO 임현서가 출연한다. 


대원외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로스쿨을

 차례로 진학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스타트업 CEO의 길을 택했다. 20명의 직원이

 일하는 금융테크 기업을 5년째 운영 중이다.

 그런데, 돈을 운용하는 데도 비상할 것 같은

 그의 주식 수익률이 ‘-98.85%’. 알고 보니 

본인 재테크는 허당이다. 


하고 싶은 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성향 탓에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채널에 

출연한 적도 있다. 게다가 최근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10일 만에 취득한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예능인인지 지식인인지 헷갈리는 

그의 못 말리는 호기심은 [밀레니얼 머니]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온종일 전화와 미팅을 거듭하며 뛰어다녀도 

퇴근할 새 없는 스타트업 CEO 임현서의 일상.

 존리 대표는 "변호사가 아닌 창업의 길을

 택한 건 부자가 될 수 있는 문을 연 것"이라 

칭찬하지만, 정작 임현서는 "가진 것 없는

 젊은이가 회사를 경영한다는 건 그 일의 노예가

 된다는 뜻과 똑같은 것 같다"고 말한다. 


‘경제적 자유’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기 위한 

‘요즘 시대의 투자법’. 주식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까? 2030 세대가 직면한 재테크의 여정이 

진솔하게 담긴 [밀레니얼 머니]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1TV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에서 펼쳐진다.





업계연봉 1위 이동훈 SK부사장에게 듣는 필승전략


SK주식회사의 이동훈 부사장, 2013년 제약업계 

연봉 1위 전력을 가진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 관점'을 

설명했다.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이기지 못하는 걸까?”

 물음을 안고 그를 찾아온 밀레니얼이 있다. 


11월 29일부터 3주간 KBS1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의 두 번째 시리즈

 [밀레니얼 머니]에는 86년생 택배기사 

금종명이 출연한다. 근로 노동자가 겪는 

돈의 천태만상을 솔직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5년 차 택배기사 금종명은 3살 난 딸의 아빠이자

 가장이다. 땀 흘려 번 돈을 저축하고 

아껴 쓰는 게 최고의 투자라고 여겨왔다.

 아침부터 300여 개의 택배를 배송하고 밤에

 귀가하는 일상 속에서 재테크는

 구독자 5만 명인 유튜브 정도다. 


경기도 빌라에서 전세로 거주 중인 그의 꿈은

 '인서울 아파트'다. 딸에게 좋은 인프라를 누리게

 해주고 싶을 뿐인데 서울 집값은 갈수록

 높아지고 기댈 곳은 주택 청약뿐이다. 혹시나

 하고 찾아간 서울 부동산에서 들은 집값은 

역시나 비현실적이다. 경기도 부동산을 갔더니

 돌아오는 말은 "조금 더 일찍 오셨어야죠". 

이대로 영영 ‘인서울 아파트’는 살 수 없을 것만 같다. 


마음을 다잡아보려 해도 ‘영끌’을 해서 아파트를 

산 동서가 부럽고, 매매 차익으로 앉아서 돈을 번

 동료의 이야기에 마음이 더욱 불안해진다. 

열심히 일하는데, 뒤처지고 있는 듯한 기분. 


이 혼란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금종명의 이야기가 담긴 [밀레니얼 머니]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1TV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에서 펼쳐진다.


당장 돈이 없는 사람도 투자를 해야 할까?


11월 29일부터 3주간 KBS1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의 두 번째 시리즈

 [밀레니얼 머니]에는 86년생 싱어송라이터 

이랑이 출연한다. 예술인이 겪는 돈의

 천태만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랑은 지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을 수상하고 받은 

트로피를 즉석 경매했다. 그는 [밀레니얼 머니]

에서 "큰 상을 받는 예술가조차도 당장 월세

 낼 돈이 없어 힘들다고 말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다"고 설명한다.


가수이자 영화감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이랑의 직업이다. 온종일 일하지만, 

들인 시간에 비해 받는 창작의 단가는 턱없이 

낮다. 이랑은 자신을 '예술직 자영업자'라고

 소개한다. 창작 활동 또한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노동임을 알리고 싶어서다.


최근에는 직업을 하나 더 늘렸다.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딴 이랑은 이제 '금융 예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재테크에

 대해서는 망설인다. 부동산은 땅이 상품으로

 거래되는 이유부터 이해되질 않고, 주식은

 제로섬 게임 같아 괜한 죄책감이 든다. 그런데

 이랑의 예술가 지인들도 재테크를 한다. 

이랑에게도 권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 걸까, 왜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걸까? 


풀리지 않는 의문에 힌트를 준 인물은 국내

 최대 임팩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 가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일을 하는 제현주 대표는 "이랑 씨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투자 시장을 멀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한다. 어디에도

 묻지 못한 질문을 쏟아낸 이랑은 "제가 딱 

찾던 분이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띤다. 

재테크를 향한 날 선 시선이 누그러지는 순간. 


 투자를 꼭 해야만 하는가, 진정 근로소득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는 걸까,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긴

 [밀레니얼 머니]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1TV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에서 

펼쳐진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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