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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사랑]또 하나의 이야기 아나운서 이정민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의 두 얼굴 코메섬 사람들 병의 원인 기생충 주 서식지 미리보기

by 피린8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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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사랑]

또 하나의 이야기

 아나운서 이정민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의 두 얼굴

 코메섬 사람들 

병의 원인  


 


바다 건너 사랑 미리보기 


 또 하나의 이야기

< 아나운서 이정민 편 >

 

 아나운서 이정민, 탄자니아에서 

빅토리아 호수의 두 얼굴을 마주하다. 


KBS <아침마당> 안방마님, 아나운서 이정민이

 바다 건너 세렝게티 야생동물과 킬리만자로산의

 나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코메섬 사람들은 아프리카

 최대 ‘빅토리아 호수’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간다. 

그런 코메섬 사람들에게 나타난 원인 모를 질병. 

배가 부풀어 오르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충격적인 상황! 아나운서 이정민이 전하는

 탄자니아 코메섬 이야기가 지금 공개된다. 




∎ ‘아이가 이미 마음을 닫아 버린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5년 전부터 배가 부풀어 오르며 극심한 복통에 

시달린 아빠. 이후, 가족의 생계는 13살 사춘기 소녀

 베스티나의 몫이 되었다.  일거리도 먹을 것도

 없는 날엔 이웃집에 남은 음식이라도 얻기 위해

 길을 나서는 베스티나. 설움에 북받친 베스티나의

 눈물에 이정민의 마음마저 함께 무너졌는데... 

아빠의 병이 시작된 후, 굶주림과 슬픔으로 

얼룩져버린 베스티나의 일상. 베스티나 가족을 

괴롭히는 질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빅토리아 호수의 비밀! 


 베스티나 아빠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이정민, 그녀를 놀라게 한 병의 원인은 기생충?! 

기생충의 주 서식지는 다름 아닌 코메섬

 사람들의 터전, 빅토리아 호수! 

식수로 마셔온 물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황.  더 충격적인 것은

 코메섬 사람들의 80% 이상이 베스티나 아빠와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 

찰리스 형제 역시 기생충으로 인해 부모를

 잃었지만, 여전히 호숫물을 사용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먹을 물도, 음식도,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코메섬의 열악한 현실. 이정민과 MC들을 

눈물 흘리게 한 코메섬 사람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전한다.


아름다운 빅토리아 호수,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안타까운 이야기.

탄자니아 코메섬 아이들에게 아나운서 이정민이 

건넨 따뜻한 나눔의 손길

2020년 7월 12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바다 건너 사랑 - 또 하나의 이야기>에서 공개한다. 


 방송일시 : 2020년  7월 12일  [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KBS 1TV]

  진    행 : 아나운서 김재원 / 이선영

  출 연 자 : 아나운서 이정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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