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사랑]

 또 하나의 이야기 

배우 이미영 

시에라리온 

상처받은 아이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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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야기

< 배우 이미영 편 >


∎ 배우 이미영, 

시에라리온의 상처받은 아이들을 만나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연기파 배우 이미영.

평소 봉사와 나눔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가 <바다 건너 사랑>을 통해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으로 향했다.

11년간의 긴 내전과 에볼라 바이러스로 

전체 인구의 1/3이 난민으로 전락한 절망의 땅, 

시에라리온!  가난의 고통은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이 됐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은 위험한 일터로 내몰렸다. 




∎ ‘아이의 세상이 빛 하나 없이 어두운 것 같았어요’


에볼라 바이러스로 부모님을 잃고 생계를 위해 

종일 일터에 있는 여섯 살 모함메드. 

아이가 하는 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이 위험한

 모습에 이미영과 MC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무엇보다 이미영의 마음을 아프게 

한 건, 일할수록 나빠져만 가는 아이의 건강 상태!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 점점 아이의 몸을 망치고

 있었는데...과연 아이의 건강 상태는 어땠을까? 


∎ 모두의 희망이 무너진 순간! 

무사 가족을 덮친 예상치 못한 불행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어린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여덟 살 무사. 

어른이 들기에도 버거운 물동이를 지면서도

 투정 한 번 않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며 

일찍 철든 자신의 딸이 생각나 더욱 마음이 쓰인 

이미영.  엄마의 고생을 덜어주기 위해 무사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데...

매일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무사.

그런 무사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불행. 

손 쓸 새도 없이 무사 가족을 덮친

 긴박한 사고의 순간을 공개한다. 


“한 번 더 안아주지 못해, 

따뜻한 말을 건네지 못해 아쉬었어요...”


몸과 마음의 상처로 빛을 잃어가는 

아이들에게 전한 배우 이미영의 희망 이야기.

<바다 건너 사랑 - 또 하나의 이야기>  


  방송일시 : 2020년 7월 5일  [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진    행 : 아나운서 김재원 / 이선영

 출 연 자 : 배우 이미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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