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정열과 낭만에 젖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카디스주 타리파 해변 

세비야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걸어서 세계속으로 647회 미리보기


 정열과 낭만에 젖다, 스페인 (스페셜) 


정열과 낭만이 가득한 나라,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해 대서양과도 맞닿아 있다.


여덟 개의 주가 모인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남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인 북부는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건물들로 가득하다.


순례자들의 땀과 꿈이 서려 있는 

‘산티아고 가는 길’까지.

 

 

유서 깊은 역사와 감각적인 건축물이 있는 곳. 

스페인의 이색적인 모습을 만나러 떠난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작은 항구도시 

카디스주 타리파 해변은 유럽 각국의 젊은이들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세비야는 스페인

 최고의 화려한 도시로 손꼽힌다.

스페인 광장에서 정열적인 

플라멩코 춤사위를 만난다.


탐스러운 석류나무가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그라나다에서

아라베스크 문양이 가득 새겨진 

알람브라 궁전을 본다.

철강의 도시 빌바오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건축물 그 자체로 완벽한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에 가본다.


미식의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는 타파스 골목이 있다.


그곳에서 스페인 사람들의 삶에 녹아 있는 

다양한 종류의 타파스를 맛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산티아고 가는 길’을 따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을 지나 

땅 끝 마을 피스테라까지 가본다.


◆ 방송일 : 2020년 5월 16일(토) 오전 11:1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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