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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21세기 新무기가 된 첨단 소재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 폭염의 사회학 더위는 공평하지 않다 촌스러움의 진화 뉴트로 10∙20세대를 사로잡다 3회

by 피린8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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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첨단 소재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 

폭염의 사회학   

촌스러움의 진화 뉴트로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3회 미리보기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새로운 

지식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딱 15분만 

투자하면 당신도 아는 것 많은 ‘핵인싸’가 

될 수 있다? 알고 싶은 건 넘쳐나지만 바빠도 너무

 바쁜 당신을 위한 본격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 21세기 新무기가 된 첨단 소재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 해결책은 과연?!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국내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일본이 꺼내 든 카드는? 


“상대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우대조치는 취할 수 없습니다.”


바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 가스)·

포토 레지스트·플루오린 폴리이미드’의 수출규제 

강화! 이 3가지 소재는 일본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7~90%에 달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포토레지스트의 경우 미래

 반도체 사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였던 

비메모리에 쓰이는 것만 규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에 차세대

 기술 패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일본의 

견제가 숨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 최근 본격화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미국이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압박하자, 시진핑 주석의 반격은? 바로 

전기자동차‧스마트폰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원료인 ‘희토류’의 수출 금지 경고다. 


첨단산업 소재는 어떻게 세계 강대국의 무기가

 될 수 있었을까? 고대 이집트 때부터 시작된

 자원 무기화의 오랜 역사부터, 오늘날 첨단

소재를 둘러싼 세계 강국의 치열한 접전까지!

 21세기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첨단 소재 전쟁의 해결책을 찾아본다.  





◆ 폭염의 사회학 – 더위는 공평하지 않다.


한반도 기상관측이 시작된 114년 이래 가장 

무더웠던 한해로 기록된 지난해, 2018년!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질환자

 수가 4,526명에 이르며, 이 중 4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역시 추정일 뿐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았으리라는 것이 현장의

 이야기다. 우리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을 뿐, 폭염의 공포는 어느새 우리 가까이에

 와있다. 그런데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진실은 하나 더 있다.


폭염은 ‘공평하지 않다’


유엔 산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

'(Sustainable Energy for All·SE4 ALL)는 

냉방장치가 없어 위험에 처한 인구가 11억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한편에서는 에어컨 버튼만

 누르면 시원해지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복사열로 더워진 집보단 차라리

 문밖의 폭염이 더 안전한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즉 폭염은 자연재해로 선포되었으나 

그 대책의 관점에서 보면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될 수 있다.


제작진은 2019년 대한민국의 폭염을 견디고 있는

 주거 빈곤층 및 취약 계층의 실태를 취재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배달 노동자 등 폭염에 

노출된 사람들을 만나봤다. 이를 통해 사회적 

재난이 된 폭염의 의미는 물론 폭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 촌스러움의 진화, 뉴트로! 10∙20세대를 사로잡다 

돌고 도는 유행의 급류를 타고 복고 열풍이 

진화하고 있다.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에

 새로움(New)을 더한 신조어 ‘뉴트로’가

 10∙20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 가나 뉴트로만 붙이면 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복고 트렌드의 만능열쇠가

 됐다는데. 그 뒤에는 중장년층도 아닌

 10·20세대라는 의외의 소비층이 자리하고 

있었다? 밀레니얼 세대, Z세대라 불리는 

10∙20세대가 어째서 경험한 적도 없는 

이 새로운 옛것에 끌리는 걸까? 




소비 트렌드에서 출발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확대되고 있는 뉴트로를 집중 조명! 

소비심리로 분석한 <뉴트로>,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바라본 <뉴트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서의 <뉴트로> 등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해본다.


딱딱한 뉴스와 지루한 다큐멘터리는 이제 그만! 

뜨거운 이슈와 알짜배기 정보만 채집해 

유쾌하게 전하는 신개념 지식 프로젝트, 베짱이! 

7월 3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책임프로듀서 : 이제헌 

■ 방송시간 : KBS2TV 화요일 밤 11시 1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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