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일본 켄타
k-pop 아이돌 JBJ95
부모님 가족과
보내는 달콤한 휴식
월미도 나들이
데뷔 쇼케이스 현장
이웃집 찰스 163회 미리보기
일본 켄타
2017년, 대한민국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소년 켄타가 JBJ95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3년 전, K-POP 스타가 되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한국에 온 켄타
그는 한 케이블 채널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JBJ로 꿈에그리던 K-POP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7개월의 짧은 활동 끝에
그룹은 해체되었고,
JBJ 시절 함께했던 멤버 김상균과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그를 만나본다.
24시간이 모자란 아이돌의 일상 전격공개!
제대로 눈도 못 뜨고 간단히 씻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오늘의 첫 스케줄은 켄타가 출연하는 ‘먹방’ 예능
낯선 한국 음식도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먹방계의 샛별이다
방송에 대한 불타는 열정은 항상 매고
다니는 가방에서도 드러나는데~
핸드크림, 노트, 필통, 안경에 이어 등장한
눈의 의심케 하는 비장의 무기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마친 뒤 냉장고로 향하는
켄타 팬들이 보내준 선물로 가~득 찬 냉장고 속에서
꺼낸 마스크팩! 피부 관리에 이어, 서랍을 가득 채운
각종 영양제까지~
이토록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자, 켄타에게 요즘 고민
거리가 생겼다는데?
6인조 그룹에서 남성 듀오로 거듭나며, 서브보컬에서
메인보컬로의신분 상승(?)과 함께 부담감에 더 커진
보컬에 대한 고민...게다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안무연습까지 어느 하나 쉬운 건 없다!
‘아이돌 재데뷔’라는 이례적인 상황을 앞두고
그 누구보다 치열한 켄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JBJ95의 데뷔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켄타의
힘이 되어줄 사랑하는 부모님이 한국에 왔다!
먼 길 오신 부모님을 위해 럭셔리 호텔을 손수
예약하고인천 월미도 나들이까지 맞춤 투어 계획을
세운 켄타!엄마가 손수 차려주는 ♥집밥♥을 먹고
길을 나서는 세 사람켄타를 알아보는 팬들 덕분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부모님과월미도 유람선에서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불꽃놀이까지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덧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JBJ95 데뷔 당일!
두 사람의 데뷔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무대 뒤에서 평소보다 더 초조한 모습으로
공연을 기다리는데..든든한 동료 상균과 함께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다시 선 무대!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JBJ95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