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프라임]

알츠하이머 보고서 

시간을 삼킨 뇌의 비밀

 미국 로마린다 장수 비밀 

건강한 뇌 36가지 해법 

리코드 프로토콜 

뇌 노화방지 프로젝트

 한국형 알츠하이머 솔루션




다큐 프라임 미리보기 


알츠하이머 보고서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고통은 물론,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적 문제까지 야기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고민은 전 세계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알츠하이머 보고서>에서는 지금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시점임을 제안한다.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의 

시작이 단지 ‘뇌’에서만이 아니라 ‘몸’을 통해서라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를 기반으로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들이 

있다.




1부 시간을 삼킨 뇌의 비밀


세계 5대 블루존 <미국 로마린다>의 장수 비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로마린다. 분지 지형의

 특성상 주변 지역에서 유입된 스모그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일명 스모그 도시로도 불린다. 

그런데 건강에 결코 유리하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곳 사람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약 4~10년 이상 장수하고 있다. 스모그 도시가 

세계적인 장수마을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성인병과 알츠하이머 간에 연결점을 발견하고 

알츠하이머 해결책이 집안에 있다고 주장하는 

로마린다 대학병원의 세르자이 교수 부부. 즉, 

성인병을 예방하듯 알츠하이머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이들 주장의 과학적 근거를 들여다본다.


건강한 뇌를 되찾는 36가지 해법 <리코드 프로토콜>


2017년 세계 최초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

 ‘리코드(ReCODE)’ 개발 소식이 들려왔다. 퇴행성 

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데일 브레드슨

 교수팀의 연구결과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알츠하이머 유발 원인은 약 70여 개. 이중 

36가지(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를 토대로

 만들어진 예방 및 개선 프로토콜을 적용한 것이다.

 기억을 지키기 위한 시도를 찾아본다.


2부 뇌 노화방지 프로젝트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집니다! 

<대한민국 치매 국가책임제>


장기간 고비용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가족들. 치매 환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비용도 커지고 있다. 의료비, 요양비, 

생산성 손실 등 간접비까지 포함하면 치매 환자 1인당

 관리비용은 2050년에는 약 10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치매 문제를 개별 가정 차원이 아닌

 국가 돌봄 차원으로 해결하겠다는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되었다. 치매 

예방부터 관리, 치료, 돌봄까지 전반적인 

치매관리시스템을 수립한다는 방침인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오늘은 

어떻게 진행 중일까? 


주목해야 할 한국형 알츠하이머 솔루션 프로젝트!


한편 현장의 속도는 더 빠르다. 전국 곳곳에 있는

 전문의들에 의해 한국형 알츠하이머 솔루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인재 중재와 복합운동요법 등 집중 항목별 솔루션 

적용으로 알츠하이머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걸까? 실제 알츠하이머 사례자들과 진행해본 

약 3개월간의 알츠하이머 솔루션 프로젝트! 그들의

 변화를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2018년 10월 29일(월) ~ 10월 30일(화) 

밤 9시 50분 ~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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