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20m절벽에서 찾은 보약
절벽도라지
속 편한 인생 갯벌 인생 70년
억척 엄마의 건강 비결
여름철 꿈치 관리
궁금한 여행 경북 울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64회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20m절벽에서 찾은 보약
절벽도라지 판매처
맹낙호
전화 : 010-8561-1998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대한민국 속 1%, VIP들만
즐길 수 있다는 건강식을 찾아 나섰다는데.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절벽에서 만날 수 있는 특급 보양재료,
절벽도라지! 절벽의 바위틈새에서만 자라는
절벽도라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만큼
채취과정이 무척 힘들다고 한다. 채취하기 어려운
만큼 효능만큼은 국가대표급! 일반 도라지의 1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까, 아슬아슬한 한민관의
절벽도라지 채취기! 과연 한민관은 13m절벽에서
도라지를 캘 수 있을까?! 이 뿐이 아니다! 수백만 원
호가하는 절벽도라지를 넣어 만든 백숙. 이 보약 같은
한 그릇엔 절벽도라지뿐만 아니라 자연산 산삼,
하수오 등 몸에 좋은 7가지 약재를 넣어 만들었다는데.
진귀한 재료를 듬뿍 넣어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음식이라고. 뼈그맨 한민관의 진솔하고 거침없는
맛 평가,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속 편한 인생]
갯벌 인생 70년! 억척 엄마의 건강 비결
충청남도 태안의 한 바닷가 마을에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강남숙 할머니(77세)가 있다. 일곱 살 때부터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갯벌 일은 물론, 각종 농사에
민박까지 하며 쉴 틈 없이 일하는 할머니. 갯벌에서
캔 조개와 해초, 직접 키운 채소들은 할머니에겐 큰
자산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큰 아들
정정연 씨(48세)에게 주는 것은 물론,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기 때문이라고. 아들은 그런 엄마가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만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데.
특히, 할머니는 3년 전 막내아들을 먼저 보낸 후,
슬픔을 잊지 위해 일거리를 늘리고 있는 것 같아 주변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고. 다행히 최근에는 잡념을
없애는데 최고인 놀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77세
할머니의 팔팔한 갯벌인생,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들이 나섰다! 색다른 투표 독려 현장
제 7회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동네의 대표를 뽑는 지방선거는 우리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대표자를 뽑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 때문에
국민들에게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유재석, 강호동 등 19인의
톱스타들이 뜻을 모아 투표를 독려하는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전달한 스타들.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뿐이 아니다. 서울역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투표 독려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는데. 퀴즈부터 게임까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선거가 재밌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6월 13일,
이뤄지는 지방선거의 모든 것! 색다른 투표 독려
현장을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여름철 꿈치 관리, 토마토와 식빵으로 해결?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 얇아지는 옷차림으로 인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팔꿈치나 발뒤꿈치 등
일명 ‘꿈치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계향(52)주부 역시 때가 낀 듯한 시커먼 팔꿈치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흑꿈치를 없애려 때도
밀어보고, 각질 제거도 해봤지만 강한 자극 때문에
흑꿈치가 더 진해졌다는데. 하지만 거뭇거뭇한 흑
꿈치는 토마토와 쌀겨만 있으면 백꿈치로 만들 수
있다. 전명숙(39)주부는 발뒤꿈치 각질 때문에 자신
있게 발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단다. 갈라지고 피까지
나는 뒤꿈치는 각화형무좀까지 의심된다는데~
거칠고 두터워진 묵은 각질을 단 번에 제거하는
비법이 있다? 식빵과 발효초만 있으면 손쉽게 각질
제거가 가능하고, 알로에와 올리브오일을 이용하면
아기발처럼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 집에서 누구나
꿈치 미인 될 수 있는 특급 비법,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진짜?! 궁금한 여행]
경북 울진, 꿀이 든 바위의 정체는?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지는 경북 울진! 이곳에
꿀이 든 바위가 있다는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달리는 궁금요정, 조은새.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 촛불이 타는
모습과 비슷해 촛대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
꼭대기에서 신기하게도 소나무가 자란다고. 하지만
바위를 샅샅이 살펴도 꿀이 나오는 구멍은 찾을 수
없었는데. 다음으로 향한 곳은 울진의 신비한 지하
동굴인 성류굴! 하지만 이곳에서도 꿀이 나오는
바위 찾기는 실패! 결국 제작진이 준 힌트를 따라
‘굴구지마을’로 향했다. 아홉 굽이를 넘어야 찾을 수
있다는 굴구지마을은 울진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곳이라는데. 하지만 여기서도 미션 실패! 대체 꿀이
든 바위는 어디서 만날 수 있는 걸까. 마지막 힌트를
찾아 달려간 곳은 울진의 한 바다! 우연히 만난 해녀는
특별한 돌덩이 하나를 보여줬는데. 바닷 속에서 찾은
꿀이 든 바위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6월11일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