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캐나다 브라이언 

아내 성 지은 씨 딸 루나

 라디오 생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TV 유치원 

 아빠의 무게 

루나의 돌잔치 143회 




이웃집 찰스 143회 미리보기 


고마워요, 이웃집 찰스


캐나다에서 방송 일을 하던 흥 부자 브라이언! 

한국에 여행 차 왔다가 지금의 아내 성지은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결혼에 골인해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2016년 ‘이웃집 찰스’ 출연 당시 한국 정착 

6개월 차였던 브라이언은 일자리 찾기에 한창이었다. 

브라이언은 방송 일을 한국에서도 계속 하고 싶었고, 

특히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는데... 

하지만 한국인도 어려운 TV 출연이 쉬울 리 없다. 

결국 브라이언은 직접 영상을 기획, 촬영,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조회 수는 

두 자릿수, 수입은 0원! 임신 중이던 아내 지은 씨는

 슬슬 앞날이 걱정이었는데... 그런 브라이언이

 ‘이웃집 찰스’ 출연 후 확 달라졌다!? 꿈도 이루고 

예쁜 딸도 낳았다는 브라이언, 그 뒷이야기를 만나본다.


꿈★은 이루어진다


방송국을 찾은 브라이언. 무슨 일인가 했더니...

가수 박정현과 함께 라디오 생방송을 하기 위해

 찾은 것!

스스로 영상을 촬영, 편집까지 해야 했던 시절은 

이제 안녕~전문 장비, 전문 방송인과 함께 생방송까지

 거뜬히 해내는 어엿한 방송인의 모습이다.

이뿐만이 아니다!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어린이 

프로그램 섭외까지 들어왔다는데~

KBS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인 ‘TV 유치원’에 

출연하게 된 브라이언!

어린이 프로그램 촬영은 춤과 노래가 계속되어

 체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흥 부자 브라이언, 지치는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데...

브라이언의 흥 넘치는 ‘TV 유치원’ 촬영 현장을

 함께해본다.



‘아빠’의 무게


지난 방송 당시 임신 4개월 차이던 아내 성 지은 씨.

작년 4월, 건강한 딸 루나를 출산해 두 부부가 함께

 알콩달콩 육아 중이다.브라이언은 루나가 세상에

 나온 이후 예전보다 책임감이 생겼다는데~

그저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게 좋다 여겼던

 지난날과는 달리딸 루나를 위해 미래도 생각해야

 하는, 어엿한 아빠가 된 것.

브라이언은 여느 아빠들과 달리 딸과 단 둘이 

외출하는 것을 좋아해서한국인 엄마들만 가득한 

문화센터도 매주 간다고 한다.

유일한 외국인 아빠인 덕에 센터 아이들의 시선을 

강탈해버린 브라이언!

문화센터에서 엄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까닭은?



아프지 마, 루나야


어느 날 아침, 루나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평소와 다르게 울고 보채는 루나.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 모습인데...

2주 내내 감기로 고생한 딸이 안쓰러운 브라이언은

더 이상 루나가 아프지 않길 바라며 병원을 방문한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수두 진단을 받은 루나.

심각하지는 않지만, 곧 첫 생일을 맞는 루나가 

아프지 않아야 할 텐데...

루나의 돌잔치는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8년 05월 29일(화) 오후 07:35


[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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