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여기요
마마무 화사가 먹은 간장게장
<서산간장게장>
황제물회냉면
<싱싱연신내횟집>
정원 속 한옥 한옥 아파트
출동! 박PD 풍운원 사나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95회
[오늘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
마마무 화사가 먹은 간장게장
장한평 역 맛집
▶ 서산간장게장 (간장게장)
☎ 02-2217-307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4길 7
(지번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67-3 1층)
|
매일 00:00 - 24:00
95,000원
간장게장 (大)
75,000원
꽃게탕 (大)
75,000원
간장게장 (中)
65,000원
꽃게탕 (中)
70,000원
아구탕/찜 (大)
▶ 싱싱연신내횟집 (황제 물회 냉면)
☎ 02-353-3857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7 1층
(지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483-1)
|
45,000원
황제물회
25,000원
딱새우회
25,000원
모듬물회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오! 마이 家]
▶ 정원 속 한옥
오세형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28-6
☎ 010-8786-8841
▶ 한옥 아파트
한옥공간
http://blog.naver.com/hanok2013
☎ 031-764-9581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家>!
이번 주 찾아갈 집은 우리나라만의 고유의 형식을
담은 집, 한옥을 만나본다! 수목이 우거진 매곡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벽계천에 둘러싸인 첫 번째 집.
3,305.78㎡ (약 1,000평)에 달하는 큰 정원에
비해 89.25㎡(약 27평)의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과하지 않고 실용적으로 만든 옛 한옥의 운치를
그대로 담고 싶었단다. 소나무(홍송)를 구조 목으로
사용하고 황토벽돌과 한지로 벽을 마감한 것 또한
모두 같은 이유. 거실의 바닥 역시 한옥에서만
사용하는 마루 깔기 방식인 ‘우물마루’ 방식을
사용했다. 대신 주방과 화장실은 신식으로 만들어
생활에 편의를 더했지만, 작은 툇마루를 만들어
자연과 어울리는 한옥의 정서를 놓치지 않았다는데~
계곡 앞에 위치한 정자에서 풍류를 즐길 때가 가장
즐겁다는 오세형(67세) 씨의 풍류 넘치는 한옥
라이프를 만나본다.
두 번째 <오! 마이 家>를 찾아 도착한 강원도 원주.
그런데 한옥을 찾아 도착한 곳이 익숙한 도심의
아파트 단지?! 겉보기엔 평범한 대문을 열어보니,
반겨주는 건 누가 봐도 한옥다운 거실이다! 아토피가
심했던 아들을 위해 건강한 한옥으로 리모델링을
결심했다는 김순식, 노위자 부부! 황토벽돌도 쓰지
않고, 서까래도 없지만, 아파트에 어울리는 퓨전
한옥을 완성했다는데~ 한옥 창살이 멋스러운 복도를
지나 거실에서 반겨주는 건 평소 낮잠을 자거나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툇마루! 거실을
마주한 주방은 내구성이 강하고 물에도 강하면서
한옥과도 잘 어울리는 자작나무로 가구를 배치했다.
벽지는 한지를 활용해 마감했고, 바닥은 나무를 갈아
만든 마모륨이라는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요소로
집 안을 가득 채웠다. 덕분에 아들의 아토피도 많이
호전됐다고 하는데~ 현대식 한옥 아파트를 만나본다.
[출동! 박PD]
버려진 돌도 내게는 보물이여~! 풍운원 사나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주 휴가 특집을
즐겼던 박PD, 이번엔 그 앞에 납량특집이 펼쳐졌다?!
바로, 경기도 여주시의 한 마을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덜덜 떨게 하는 공포의 장소가 있다는 제보!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일단 제보 장소인 여주시의
살띠 마을로 출동해 탐문을 시작한 박PD. 만나는
사람마다 혀를 내두르며 증언을 해줬는데, 특히
밤에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전설의 고향’이 떠올라
집 앞을 지날 수도 없다고~ 탐문 끝에 찾아간 곳은
낮임에도 오싹함 가득 등골이 서늘해 카메라를
들기도 힘들었다는 후문. 자세히 살펴보니 수천,
어쩌면 수만 개의 돌이 가득한 마당 그 형태도
독특하다. 또 영문을 알 수 없는 괴상한 조형물까지~
마당을 이렇게 납량특집으로 꾸며 놓은 주인공은
바로 집주인 여정수 씨. 버려진 건 돌이고 물건이고
가리지 않고 집안으로 끌어온다는데~
30년 넘게 그 괴상한 취미생활을 지켜봐 온 아내는
이제 더 이상 말릴 기운도 없어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 심지어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정수 씨에게는
또 하나의 원대한 꿈이 생겼단다. 바로, 돌 250점에
글귀를 새겨 마당에 전시하는 것! 특히 지금은 5m가
넘는 돌에 독립선언서를 새기는 거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는 중이라고~!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같이 작업에 매달리는 여정수 씨.
돌에 살고 돌에 죽는 사나이의 꿈은
과연 이뤄질 것인지~? 출동! 박PD.
8월 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