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
숙성 한우구이 <삼정집>
랍스터 블랙 햄버거
<퀸즈블랙>
은퇴하고 뭐하세요?
부부의 꿈이 녹아있는
야생화 정원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0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랍스터 블랙 햄버거
▶ 퀸즈블랙
☎ 070-4090-1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84
(지번 : 인계동 1120 캐슬타워 1층)
|
매일 11:30 - 02:00마지막주문 AM 01시.
12,800원
킹스버거
21,800원
록키랍스터버거
9,800원
퀸즈버거
9,800원
포크스테이크버거
9,800원
리얼불고기버거
발산역 맛집
숙성 한우구이
▶ 삼정집
02-3662-804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92 주영빌딩
(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67-1)
|
samjeongjib.allofthat.kr/
매일 11:00 - 23:00매일 21:30 - 23:0021:30분 입장마감
9,000원
소뼈탕(점심특선)
19,800원
삼베숙성등심
9,900원
한우육회
18,000원
모듬막고기
120,000원
한우케익(포장가능)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칠 예정.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의문의 사진이 있었으니... 마치
한약방을 연상케 하는 맛집의 정체는 바로,
한우구이 집?!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한우가 있다고 하는데~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치즈 향(?)이 퍼진다는 남다른 리뷰가 속출! 베일에
싸인 한우 맛의 비결은 무엇일지~?
두 번째 집은 청량리 재래시장 속 냉면집!
이 집 냉면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점심, 저녁 때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냉면 맛을 볼 수 있다는데~
먹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길지만 이 집 냉면을
찾는 이유~ 바로 땀을 쏙! 정신을 쏙! 빼놓는
매운 냉면이기 때문! 어지간히 매운 음식을 즐긴다는
사람들도 땀을 줄줄 흘리게 만드는 매운 냉면!
그런데 돌발 상황! 냉면 만드느라 바쁜 사장님에게
촬영을 거부당한 것인데~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다른 가게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사진은 검은색
햄버거? 비주얼부터 남다르니 찾아가지 않을 수가
없다! 제보자를 따라간 곳은 주문하자마자 손님들에게
검은 장갑을 쥐여 주는데?! 한 번 보면 눈이 번쩍
뜨이고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랍스터가 들어간 랍스터 블랙 햄버거!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을 낸 빵에~ 육즙 머금은 소고기 패티!
그 사이를 채우는 부드러운 랍스터의 살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 탄생했다고~! 여기에 검은 콩 두유,
단백질 가루, 금박을 얹은 골드 시트 아이스크림까지!
과연 제작진의 맛 평가는 어떠했을지?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은퇴하고 뭐하세요?]
부부의 꿈이 녹아있는 야생화 정원
▶ 평창 보타닉가든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3
(지번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2462)
033-332-1778
http://instagram.com/botanic_garden_pyeongchang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하지만 은퇴 나이는
약 62세로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은퇴 후 남은
40년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데... 무려 30년! 결혼을
약속한 그 순간부터 은퇴 후만을 위해 살아왔다는
부부가 있다는 소식! 강원도 평창에 무려 2만 평
(약 66,115㎡)의 정원을 꾸미며 살아가는 원도희,
최은월 부부가 떴다! 나쁜 공기와 팍팍한 도시
생활에 질려 하며 부부의 나이 100세가 될 때
귀농을 결심했던 부부. 17년 전, 일평생 모아온
돈으로 강원도의 2만 평 땅을 평당 3만 원으로 매입!
본격적인 은퇴준비에 들어간다! 황무지에 불과했던
땅을 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며 풀 한 포기부터
소나무 한 그루까지 손수 심으며 일궈나가기 시작.
조경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직접 해낸다. 그렇게
10년간 농원을 준비하던 중, 정부가 지원하 ‘관광농원’이라는
사업에 채택되어 7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8년의 시간을 들인 끝에 지금의 정원을 완성시킨다.
하나둘 늘어난 야생화들의 개수만 해도 300여 종.
계절에 상관없이 피는 야생화답게 여름이나 겨울에나
항상 꽃이 만개하는 특별함이 매력인 부부의 정원.
철저한 준비 끝에 원하는 은퇴 후의 삶을 살고 있는
부부의 정원을 만나본다.
[출동! 박PD]
날다람쥐 같은 산 사나이가 나타났다!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강원도의 야산. 수풀이
우거져 한 발짝 내딛기 힘든 산속에서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니는 산 사나이가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마치 홍길동의 축지법을 구사하는 양,
경사 60도의 험한 산길을 쉼 없이 오가는 사나이의
정체는~?
바로, 19년째 약초 산행을 하고 있다는 약초꾼
박현배 씨. 절벽과 낭떠러지 등 길이 없는 곳만
골라가질 않나 한 번 산에 들어가면 며칠씩 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심지어 귀한 약초만
골라 찾는 남다른 능력에 약초꾼 계에서 고수로
통한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릴 적에 당한
불의의 사고 때문에 한쪽 팔과 한쪽 엄지발가락이
없는 상태라는 것!신체에 조금의 불편함을 지니고
있지만 산행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다 말하는
사나이. 20대 청년인 박PD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실력으로 산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정신력 하나로
첩첩산중을 헤집고 다닌다는 사나이. 그가 이렇게
악바리 근성을 갖게 된 데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열여덟의 나이에 얻은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멋진
인생을 살아보려 했으나 마흔의 나이에 사업 실패와
이혼까지 겪으면서 세상을 등질 생각까지 했다는
사나이. 갈 곳도 마음 둘 곳도 없었던 사나이를 받아
준 건 오로지 산뿐이었다. 산이 내어주는 귀물을
찾아다니며 그의 인생도 빛을 볼 수 있었다는데~
약초와 함께 인생 역전~ 날다람쥐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6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