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미식탐험
갑오징어가 통째로
갑오징어 해물 소갈비찜
<갑이랑쭈순이>
대박의 신
장애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해신탕
<바다를 품은 해적선>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2회
[미식탐험]
갑오징어가 통째로!‘갑오징어 해물 소갈비찜’
방송에 도움을 주신 서두나 님
경기도 광주 맛집
▶ <갑이랑쭈순이>
주소 : 경기 광주시 회안대로 645
(탄벌동 535)
|
☎ 031-797-5470
* 매일 10:00 - 22:00
58,00원 - 72,000원
갑오징어 해물모둠 소갈비찜
맛집의 홍수 속, 진짜 미식을 가려낸다. 철저한
맛 검증과 진정한 맛의 비법을 파헤쳐 보는
<미식 탐험>! 이번 주 미식탐험~ 제철 맞은 음식을
찾아 나섰다! 비주얼도 갑, 맛도 갑! 제대로
갑갑갑 외치게 만드는 오늘의 음식은 바로,
지금이 딱~ 제철인 갑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간
‘갑오징어 해물 소갈비찜’ 되시겠다. 성인 손
바닥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갑오징어에 새우부터
전복까지 싱싱한 각종 해산물 더하고, 거기에
주먹만한 갈비까지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낸
이 음식! 입 안을 가득 메운 바다와 육지의 맛에
손님들은 절로 엄지 척~! 적당한 매콤한 맛에
젓가락은 쉴 새 없이 바빠지는데~ 그렇다면, 깐깐한
3인의 식객단의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권태용, 이영설, 조미나 식객이 맛본 ‘갑오징어
해물 소갈비찜’의 맛은? 해산물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여기에
불 맛을 더한 사장님표 특급 조리 방법까지
<미식탐험>에서 확인해 본다.
[대박의 신]
장애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해신탕
촬영에 도움을 주신 윤찬호, 윤금주, 윤형진 님
<바다를 품은 해적선>
경기 평택시 송탄로 234(서정동 865-13)
|
☎ 031-663-5255
평일 16:00 - 24:00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주말 14:00 - 24:00
55,000원
문어해적선(3인)
78,000원
랍스터해적선(4인)
43,000원
해적선(2인)
99,000원
랍스터스페셜(4~5인)
120,000원
VIP 해적선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경기도 평택의 한 조용한 동네. 이곳에서 유독
사람들이 몰린다는 한 가게가 있었으니!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만으로 감탄은 기본, 인증샷까지 찍게
만든다는 이곳의 대박 메뉴는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해신탕! 각종 조개에 게와 새우는 물론 문어와
바닷가재까지 들어간 것도 모자라 닭 한 마리까지
통째로 들어있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는데.
거기에 다른 곳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해신탕으로 연매출 6억을
올리고 있다는 오늘의 대박 주인공은
윤찬호(48) 사장. 그가 20년 동안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요식업 사업에 뛰어든 건 다름 아닌
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
때문이었다는데!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식당을 차리게 됐고, 지금은 아들과 함께 일하며
더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해신탕으로 행복을 전하는 윤찬호 사장의
삶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비밀수첩] 0원으로 청소한다!
별별 재활용 살림법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윤주희님, 한국정리수납협회
▶ < 윤주희 / 공간치유 전문가 >
주소 :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207-2번지
☎ 010-5656-9335
https://blog.naver.com/jjoo007
http://cafe.naver.com/gongcheeu
▶ <한국정리수납협회>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20 미성빌딩 5층
☎ 02-529-0111
http://www.kapo100.org/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 때마다 출몰한다는
의문투성이 여인이 있다는 제보. 놀라운 것은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품함만 기웃거린다는 것.
심지어 어떤 날은 챙겨온 가방 한가득 재활용품을
담아 간다고 하는데. 들을수록 기괴한 여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정체 밝히기 위해 긴급 투입된 제작진.
그날 오후, 진짜! 재활용품장에 한 여성이 나타났다.
재활용품을 이것저것 살피더니 가져온 가방에
주섬주섬 담기 시작하는데. 궁금증 많은 제작진,
조심스럽게 접촉을 시도해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런데!
그녀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대답. 재활용품을 몽땅
챙겨가는 이유가 살림하기 위해서라는 것~ 버려진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창틀, 현관, 부엌과 화장실
청소는 물론 어질러진 서랍과 옷장 정리정돈까지.
게다가 좁은 공간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다!
윤주희 고수만의 0원으로 청소할 수 있는 재활용
살림법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별별열전]
자동차가 로봇이 된다?! 수상한 카센터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강래구, 정은선 님
▶ <강래구카공업사>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276
☎ 063-324-3241
전남 무주, 이곳에 자동차가 들어가면 로봇이
되어 나온다는 수상한 카센터가 있다는 소문.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간 카센터.
그런데 문이 닫혀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주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카센터 주인이 안내한
곳에서 만난 놀라운 조각품들! 로봇 뿐 아니라
코끼리, 캥거루, 공룡 등등 수준급의 다양한 조각품이
가득하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자동차 폐자재로
만든 것들! 손만 닿았다하면 폐차 직전의 자동차도
화려한 조각품으로 변신시킨다는 오늘의 주인공
강래구(50) 씨다. 벌써 10년 가까이 자동차 폐자재로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는 래구 씨. 멀리서 작품들을
구경하러 찾아올 정도로 이미 유명한 솜씨인데...
하지만 이런 래구 씨의 작품 활동이 못마땅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아내 정은선(51) 씨.
작품 때문에 카센터 운영은 뒷전인 남편 때문에
결국 아내가 생계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버려지는 폐자재가 멋진 조각품이 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는 남편과 그래봤자 고물이라는 아내!
과연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이상주의자 남편과 현실주의자 아내의 이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05월 0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