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로하 하와이1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걸어서 세계속으로 658회 미리보기


알로하 하와이1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시원한 파도가 여행자를 반기는 곳, 하와이! 

여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하와이는 

각각의 섬마다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오아후의 시원한 와이키키 해변부터


‘계곡의 섬’이라는 별칭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 계곡이 유명한 마우이,


하와이를 이루고 있는 섬들 중 가장 면적이 커 

보통 빅아일랜드로 불린다는

 하와이의 화산 흔적까지 

숨겨져 있던 하와이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간다.

 

8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여름의 낭만이 가득한 하와이로 떠나보자!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오아후섬 남부에는 와이키키 해변이 있다.


이곳에서 19세기부터 하와이 왕족들의 휴양지였던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들을 만나본다.


알로하 페스티벌은 하와이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다.


이곳에서는 훌라 공연을 볼 수 있는데 

타악기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지는 전통 방식인 훌라 카히코와

 현대적으로 변형된 아우아나 훌라 공연까지 

하와이의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공연을 감상한다.

 

연중 300일 이상 비가 내리는 마우이섬에서는 

빽빽한 열대림 사이

 크고 작은 계곡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이곳의 한 농가를 찾아 열대과일 ‘슈거애플’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과일들을 만난다.

 

하와이제도 가장 아래쪽에 있는 빅아일랜드는 

카우보이 문화가 오랜 전통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전통을 지키는 하와이 사람들을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데오 축제에서 만난다.


하와이제도 가장 위쪽에는 카우아이가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하는 자연을 보기 위해


헬리콥터 투어를 하며 

나팔리 코스트의 해안 절경과 

와이메아 계곡 곳곳에 흐르고 있는 

시원한 폭포수를 찾아간다.


◆ 방송일 : 2020년 8월 8일(토) 오전 9:4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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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를 품은 도시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653회 미리보기


지중해를 품은 도시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셜

   

유럽의 많은 나라들과 맞닿아 있는 지중해 

그리스에서는 지중해와 어우러진

 산토리니의 해안 풍경과 

고대 신화 속 신들의 장소를 볼 수 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탈리아의 

물과 예술의 도시 베네치아를 지나 

자유와 열정을 품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나본다.

 

7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따스한 햇살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진 지중해 

아름다운 일상을 품은 도시들을 만나보자.



  

키클라데스 제도 남쪽 끝에 위치한 산토리니는

기원전 1,500년경 화산 폭발로 형성되었다.

푸른빛을 담은 지붕 아래 하얗게 물든 

건물 사이를 거닐며

동화 같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지중해를 만난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의 중심에는

높은 언덕, 아크로폴리스가 있다.


이곳에서 아테네의 수호신 아테나를 위해 건립한

웅장한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본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120여 개의 섬들을 연결해 만든 인공섬이다.


베네치아의 수로를 지나 골목 곳곳에 있는

이탈리아의 낭만 가득한 공예품들을 감상한다.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에서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로미오와 줄리엣 가문의 성을 볼 수 있다.


매년 중세 시대를 재현하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그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뽑는 축제 현장으로 가본다.


프랑스 남동부 니스는 지중해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휴양도시다.

이곳에서 세계 3대 카니발로 꼽히는 니스 카니발의

꽃향기 가득한 ‘꽃의 전쟁’퍼레이드를 감상한다.

뚜렷한 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한 망통은

프랑스의 대표적 레몬 산지로 꼽히는 곳이다.

남프랑스 레몬 축제의 대표적 장소인 비오베 정원에서

샛노란 레몬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조형물을 본다.


◆ 방송일 : 2020년 7월 4일(토) 오전 9:4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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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중세 유럽의 여름 

발트3국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650회  미리보기

 

중세 유럽의 여름 

발트3국 :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발트해 동쪽 연안, 중세의 멋을 품고 있는 발트3국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과거 소비에트 연방에 속해 있었지만

현재 모두 독립국이 된 발트3국은

각 나라마다 개성 있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종교와 전통이 어우러진 사람들의 축제와

과거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멋진 성채까지. 

 

중세 유럽의 여름 모습을 찾아 발트3국으로 떠난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는 도시가 세워지고 

첫 번째로 세운 돔 성당이 있다.


이곳에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악기였던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연주를 듣는다.


체시스성 박물관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라트비아 국기와 실제 발트의 길 계획이 남아 있다.


당시 사람들의 독립을 향한

 염원이 담긴 흔적을 만나본다.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은 과거 

중세유럽 한자 동맹으로 부유한 도시였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도 북유럽 올드타운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 사이, 소련이 점령했던 

시절에 쓰인 KGB 감옥이 있다.


이 지하실에서 에스토니아의 아픈 역사를 마주한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구시가에는

지어진 지 400년이 넘은 대학과,

발트3국 사람들이 손을 잡고 

독립을 외쳤던 광장까지.

중세와 현재를 품은 건물들이 있다.


리투아니아 민족이 시작된 케르나베는

리투아니아에서 최초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이다.


3일간 근대와 중세의 시간을 거스르는

실험 고고학 축제 현장 속으로 가본다.


방송일시 6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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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정열과 낭만에 젖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카디스주 타리파 해변 

세비야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걸어서 세계속으로 647회 미리보기


 정열과 낭만에 젖다, 스페인 (스페셜) 


정열과 낭만이 가득한 나라,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해 대서양과도 맞닿아 있다.


여덟 개의 주가 모인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남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인 북부는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건물들로 가득하다.


순례자들의 땀과 꿈이 서려 있는 

‘산티아고 가는 길’까지.

 

 

유서 깊은 역사와 감각적인 건축물이 있는 곳. 

스페인의 이색적인 모습을 만나러 떠난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작은 항구도시 

카디스주 타리파 해변은 유럽 각국의 젊은이들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세비야는 스페인

 최고의 화려한 도시로 손꼽힌다.

스페인 광장에서 정열적인 

플라멩코 춤사위를 만난다.


탐스러운 석류나무가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그라나다에서

아라베스크 문양이 가득 새겨진 

알람브라 궁전을 본다.

철강의 도시 빌바오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건축물 그 자체로 완벽한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에 가본다.


미식의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는 타파스 골목이 있다.


그곳에서 스페인 사람들의 삶에 녹아 있는 

다양한 종류의 타파스를 맛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산티아고 가는 길’을 따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을 지나 

땅 끝 마을 피스테라까지 가본다.


◆ 방송일 : 2020년 5월 16일(토) 오전 11:1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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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국의 유산을 찾아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니즈니노브고로드 

스비야시스크섬 

셀리게르 호수


 


걸어서 세계속으로 646회 미리보기


제국의 유산을 찾아서, 러시아

크고 아름다운 영토를 가진 러시아

이곳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건축물이 가득하다.


전쟁 이후, 평화에 대한 염원이 가득한

 니즈니노브고로드부터

러시아 정교회의 초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비야시스크섬까지.


5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다양한 민족을 아우르는 러시아 사람들의

흥겨운 삶의 풍경과 찬란했던 제국의 유산을

 보러 러시아로 떠나본다!




러시아 제국 시절,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매년 6월 말 졸업을 기념하며 붉은 돛 축제로

네바 강 주변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아픔을 담고 있지만

거대한 황금빛 돔이 인상적인 성 이삭 대성당까지.

과거의 흔적을 품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간다.


아름답고 잔잔한 풍경을 자랑하는 셀리게르 호수.

이곳의 닐로프 수도원은 

과거 소련 시절의 종교 탄압을 딛고

다시 동화 같은 본래의 모습을 자랑한다.


러시아 사람들에게는 신성한 강으로

 통한다는 볼가 강.

유럽에서 가장 긴 볼가 강의 

붉은빛 물줄기를 보러 가본다.


니즈니노브고로드 크렘린에서는

 중세 러시아 요새를 볼 수 있다.

전승기념일을 맞이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행진에는

평화를 향한 염원이 담겨 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두고 전쟁의 아픔을 

기리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 : 2020년 5월 9일(토) 오전 11:1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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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과들루프 벨리즈 

코스타리카 

과들루프 메모리얼 

까마로날 해변 




걸어서 세계속으로 645회 미리보기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과들루프, 벨리즈, 코스타리카 


푸른 바다 주변, 다채로운 자연이 펼쳐진 카리브해


카리브해와 대서양 사이 위치한 과들루프는 

아픈 역사를 딛고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간다.


벨리즈에는 지구의 푸른 눈동자 블루홀과 

전 세계가 아끼는 산호초 보호구역이 있다.


300만 년 전 해저 화산 폭발로 생긴 

코스타리카의 다채로운 생명까지.

 

자연과 더불어 순수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러 

4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떠나본다!

 



하늘과 바다를 품은 섬, 과들루프는 

그 아름다운 풍경과 달리 

과거 노예 시대의 아픔이 있다.


어두웠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메모리얼 악트를 지나 

과들루프의 주요 수출품인 바나나를 찾아가본다.

 

벨리즈 내륙의 우거진 열대우림을 지나면 

마야문명의 숨결을 간직한

 도시 산이그나시오가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아름다운

 산호초 보호구역을 감상한다.

 


코스타리카 타라주는 풍요로운 자연만큼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매년 바다거북이가 찾아오는 까마로날 해변에서 

알을 낳는 신비한 순간을 지켜본다.

  

◆ 방송일 : 2020년 4월 25일(토) 오전 09:4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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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맑고 깨끗한 대자연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레인보우 해변 

레이디 엘리엇 섬 

 카리지니 국립공원 




걸어서 세계속으로 644회 미리보기


맑고 깨끗한 대자연 오세아니아 


태초의 청정자연을 간직한 오세아니아(Oceania)


호주는 토착 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부터 

아찔한 협곡 등 

지구의 신비가 가득한 풍경을 자랑한다.


또 다른 청정지역 뉴질랜드는 

푸르른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룬다. 

파도 아래 풍요로운 수중낙원부터 

만년설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고산지대의 빙하까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오세아니아로 떠나본다!

 

호주 동부에 위치한 레인보우 해변에서는 

뜨거운 태양 아래 낭만 가득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레이디 엘리엇 섬에는 

세계 최대 규모 산호초 군락지가 있다.


다양한 수중생물이 만들어내는

 평화롭지만 웅장한 풍경을 감상한다.

 

호주 서부에는 35억 년 전 원시 지구를 간직한 

카리지니 국립공원이 있다.


붉은 흙과 바위 사이로 펼쳐진

 극한의 협곡을 트레킹 해본다.

 

뉴질랜드 북섬의 굽이진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숨겨진 명소인 아치형 동굴, 커시드럴 코브가 있다.


뉴질랜드 남섬 고산지대의 

장엄한 타스만 빙하와 호수까지 

오세아니아의 대자연을 만나보자.


방송일시 4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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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오만  요르단 

 두바이 이집트





걸어서 세계속으로 643회 미리보기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스페셜)

 

신비한 자연과 전설이 남아 있는 곳

 아라비아(Arabia)


척박한 바위산 아래 곳곳에 

초록빛 생명이 움트는 오만(Oman)을 지나 

요르단(Jordan)에서는 수천 년의 역사가 흐른 

고대도시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막 위에 지어진 빌딩 숲, 두바이(Dubai)에서는 

도시와 사막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만나본다.


찬란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Egypt)의 

고대 역사 유적과 푸르른 홍해 바닷속 모습까지.

 

3월 21일 토요일 아침 9시 40분 

문명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라비아로 떠나본다!

   

 

오만에서는 유목 민족의 생동감 넘치는

 낙타경주를 볼 수 있다.


붉은 황야 사이로 흐르는 푸른 계곡을 유영하며 

오만의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즐겨본다.

   

과거 찬란했던 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요르단. 

거대한 바위산 사이에 숨겨진 고대도시 페트라와 

화성의 풍경을 닮아 있는 와디럼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한다.

  

도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두바이의 상공에서 

빽빽한 빌딩숲과 드넓은 사막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한다.


이집트에는 수천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 유적이 있다.


산호초 사이 물고기가 가득한 

홍해 바닷속을 누벼본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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