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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골뱅이무침 

만드는 법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골뱅이무침]

- 주재료

골뱅이(230g), 진미채(30g), 오이(¼개), 당근(20g), 

청양고추(1개), 양파(¼개), 참나물(30g),

유채나물(30g), 쫄면(150g), 참기름(1t), 통깨(약간)

- 양념 재료

간장(3T), 올리고당(3T), 식초(1T), 들깻가루(2T), 

다진 마늘(½T), 간 사과(2T)

- 매콤한 양념 재료

고추장(3T), 고춧가루(1T), 식초(1T), 올리고당(1T), 

설탕(1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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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뱅이(230g)는 체에 밭쳐 건더기를 분리하고

 국물은 따로 받아 준비한다

- tip ‘골뱅이 국물에’

진미채를 담가 불려주면 부드럽고 감칠맛이 배어 더 맛있어요

2. 크기가 큰 골뱅이는 세로로 썬다

- 요리사전 ‘세로로 썰기’

골뱅이는 세로로 썰어야 쫄깃한 식감이 살고 먹기 편해요

3. 진미채(30g)는 먹기 좋게 자른 뒤 

골뱅이 국물(½컵)을 부어 10분 정도 불린다

- tip ‘양념을 만들 때’

되직하다면 남은 골뱅이 국물을 섞어 농도를 맞춰도 좋아요

- 요리사전 ‘냉장 보관한 진미채는’

골뱅이 국물에 10분 정도 불려주면 말랑말랑 부드러워져요

- tip ‘유채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4. 유채나물(30g), 참나물(30g)은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사전 ‘참나물은’

생으로 먹어야 식감이 부드럽고 향긋해요

- tip ‘기호에 따라’

아삭한 치커리나 향긋한 깻잎, 미나리 등을 넣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매운맛 빼기’

양파를 많이 넣을 땐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빼주세요

5. 오이(¼개)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어슷 썬다

6. 간장(3T), 올리고당(3T), 식초(1T), 다진 마늘(½T), 

간 사과(2T), 들깻가루(2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1T), 설탕(1T), 식초(1T), 올리고당(1T), 

다진 마늘(1T), 고추장(3T)을 섞어

매콤한 양념을 만들어도 좋아요

- tip ‘농도 맞추기’

고추장이 되직하다면 남은 골뱅이 국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7. 쫄면(150g)은 비벼서 가닥가닥 푼다

- tip ‘길이 맞추기’

길이가 긴 쫄면은 ⅔ 정도를 가위로 잘라주면 돼요

8. 끓는 물에 쫄면을 넣어 3분 정도 삶은 뒤 얼음물에 헹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라면(110g)을 반으로 쪼갠 뒤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는다

- tip ‘삶는 시간’

쫄면과 라면은 3분 정도 삶아주면 알맞게 익어요

- 요리사전 ‘삶은 면을’

찬물이나 얼음물에 헹궈주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 tip ‘골뱅이무침 양념에’

삶은 면, 삶은 콩나물을 넣어 비빔면으로 즐겨도 좋아요

9. 삶은 쫄면은 참기름(1t)에 버무린 뒤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사리를 만든다

- 요리사전 ‘삶은 쫄면에’

참기름을 섞어주면 고소해지고 서로 달라붙거나 붇지 않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삶은 라면을 건져내 얼음물에 헹군 뒤 사리를 만들어도 좋아요

10. 양념에 골뱅이를 넣은 뒤 불린 진미채를 물기를 짜서 넣는다

- 요리사전 ‘불린 진미채는’

물기를 제거해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아요

11. 양념에 어슷 썬 오이, 당근(20g), 채 썬 양파(¼개), 

어슷 썬 청양고추(1개)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 요리사전 ‘봄나물은’

마지막에 넣어 살살 버무리거나 먹기 직전에 섞어서 먹는 게 좋아요

12. 참나물, 유채나물을 넣어 살살 버무린 뒤 접시에 담는다

13. 쫄면 사리를 곁들인 뒤 통깨(약간)를 솔솔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맥앤치즈 

딸기 바나나주스 

만드는 법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맥앤치즈]

- 주재료

마카로니(150g), 파르메산 치즈(약간), 체더치즈(60g), 

모차렐라 치즈(100g), 토마토소스(1컵),

베이크드 빈스(⅓컵), 브로콜리(50g), 비엔나소시지(100g), 

양파(70g), 마늘(15g),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올리브유(1T), 파슬리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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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맥앤치즈’

채소와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상큼하고 맛있는 맥앤치즈가 지금 공개됩니다!

1. 브로콜리(50g)는 작은 송이로 떼어낸다

- tip ‘취향에 따라’

브로콜리는 미리 데치지 않고 오븐에 바로 넣어서 오래 구워도 괜찮아요

2. 끓는 물에 올리브유(1T), 소금(약간),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데친다

- 요리상식 ‘데치기’

브로콜리는 숨만 죽을 정도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주세요

3. 올리브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마카로니(150g)를

 넣어 삶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 tip ‘삶는 시간’

마카로니는 한두 번 저어준 뒤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 요리사전 ‘건져내는 시간’

마카로니가 하얗게 변하면서 2배로 커졌을 때 건져내주세요

- 쿡 포인트

마카로니를 삶을 때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70g), 편 썬 마늘(15g), 

비엔나 소시지(100g)를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 요리사전 ‘볶는 정도’

양파는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줘야 단맛은 올라가고 수분은 제거돼요

5. 향채소의 향이 올라오면 삶은 마카로니, 토마토소스(1컵), 

베이크드 빈스(⅓컵),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볶는다

- tip ‘볶는 정도’

국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팬에 잘 볶아주세요

- tip ‘팬을 사용할 땐’

볶은 마카로니 위에 치즈를 올린 뒤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2~3분 정도 구워주세요

6.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고루 섞은 뒤 오븐 용기에 담는다

7. 모차렐라 치즈(100g), 체더치즈(60g)를 올린 뒤 

20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7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 tip ‘예열 온도’

오븐은 200℃로 예열해 준비해주세요

- tip ‘취향에 따라’

맥앤치즈는 오븐에 더 구워도 좋아요

8. 파르메산 치즈(약간)를 곱게 갈아 뿌린 뒤

 파슬리가루(1T)를 솔솔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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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바나나주스]

- 주재료

딸기(250g), 바나나(1개), 올리고당(2T), 플레인 요구르트(10T), 

애플민트(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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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물에 식초(1T)를 넣은 뒤 딸기(240g)를 넣어 살살 씻는다

- 요리상식 ‘식초물에 씻으면’

딸기에 있는 이물질이 제거되고 비타민C 파괴를 줄여줘요

- 요리사전 ‘딸기 씻는 법’

딸기 꼭지를 떼기 전에 씻어주면 수분 유입과 비타민 손실을 막아줘요

2.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다

- 추천 ‘딸기 바나나주스’

당도가 약한 딸기에 다른 과일을 곁들인

 딸기 바나나주스를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바나나는’

농약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3. 바나나(1개)는 껍질을 벗겨낸 뒤 한입 크기로 썬다

4. 믹서에 딸기, 바나나, 플레인 요구르트(10T), 

올리고당(2T)을 넣어 곱게 간 뒤 유리컵에 담는다

- tip ‘기호에 따라’

얼음(5개)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겨도 좋아요

5. 얇게 썬 딸기(10g), 애플민트(약간)를 곁들인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소고기뭇국 

진미채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소고기뭇국]

- 주재료

소고기(양지머리/300g), 숙주(150g), 대파(60g), 

물(10컵), 소금(½t), 후춧가루(약간)

- 밑국물 재료

무(330g), 마늘(20g), 통후추(½T), 다시마(1장)

- 양념 재료

국간장(2T), 멸치액젓(1T), 다진 마늘(2T), 참기름(½T), 

고춧가루(2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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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부위 고르기’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사태나 목심, 

양지머리로 준비해주세요

1. 소고기(양지머리/300g)는 큼직하게 썬 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잡내 제거법’

소고기를 찬물에 담그면 핏물과 잡내가 같이 제거돼요

2. 물(10컵)이 담긴 냄비에 소고기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tip ‘불 조절’

처음에 센 불로 끓이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낸 뒤

 중·약불로 불을 낮춰주세요

- 요리상식 ‘소고기는’

무를 넣고 같이 끓여주면 국물 맛이 더 시원해져요

3. 소고기가 살짝 익으면 큼직하게 썬 무(330g), 통후추(½T), 

마늘(20g), 다시마(1장)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중·약불에 50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숙주 대신 콩나물을 넣어줘도 좋아요

4. 고춧가루(2T), 국간장(2T), 멸치액젓(1T), 다진 마늘(2T), 

후춧가루(약간), 참기름(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양념은’

먼저 만든 뒤 재료를 버무려야 양념 맛과 색이 고르게 나요

5. 무, 소고기가 익으면 건져내 한 김 식힌 뒤 큼직하게 썬다

- 요리상식 ‘다시마 건져내기’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다시마를 중간에 건져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소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소고기의 육질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 tip ‘취향에 따라’

소고기는 결대로 찢거나 납작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익힌 소고기는’

양념에 미리 버무린 뒤 끓여야 고기 맛이 훨씬 더 좋아져요

6. 익힌 소고기에 양념을 넣어 무친다

- tip ‘여유가 있다면’

간이 잘 배도록 잠시 재워두어도 좋아요

7. 밑국물은 면포에 건더기를 걸러낸 뒤 냄비에 붓는다

- 요리상식 ‘밑국물 활용법’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춰 맑은 뭇국으로 즐겨도 좋아요

8. 밑국물에 양념한 소고기, 익힌 무를 넣은 뒤

 뚜껑을 살짝 덮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익힌 무는’

밑국물의 맛이 뱄기 때문에 양념에 버무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9. 숙주(150g), 어슷 썬 대파(60g), 소금(½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 tip ‘기호에 따라’

파의 양을 두 배로 넣어줘도 괜찮아요

- tip ‘기호에 따라’

5분 정도 더 끓인 뒤 먹어도 좋아요

10.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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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무말랭이무침]

- 주재료

진미채(100g), 무말랭이(50g), 통깨(약간), 실파(10g)

- 밑간 재료

물(2컵), 간장(1T), 국간장(1T)

- 양념 재료

간장(2T), 설탕(1½T), 매실청(1T), 다진 마늘(½T), 

고추장(2t), 올리고당(1T), 고춧가루(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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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무말랭이 삶기’

무말랭이를 끓는 물에 삶으면 불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1. 무말랭이(50g)는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 요리사전 ‘삶는 시간’

살짝 말린 무말랭이는 30초 정도 삶고 오래 말렸다면 2~3분 정도 삶아주세요

- 요리사전 ‘무말랭이는’

끓는 물에 한 번 정도 데쳐줘야 훨씬 더 깨끗해져요

2. 물(2컵), 국간장(1T), 간장(1T)을 섞어 밑간 양념을 만든다

3. 삶은 무말랭이는 밑간 양념에 담근다

- 쿡 포인트

무말랭이에 미리 밑간을 해주면 간이 잘 스며들고 수분이 생기지 않아요

- 추천 ‘진미채 무말랭이무침’

수분 뚝!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진미채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어보세요

- tip ‘재우는 시간’

삶은 무말랭이는 밑간 양념에 30분 정도 재워야 감칠맛이 살아나요

- 요리상식 ‘물기 짜기’

밑간 양념에 재운 무말랭이는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해주세요

4. 고춧가루(3T), 간장(2T), 고추장(2t), 설탕(1½T), 

올리고당(1T), 다진 마늘(½T), 매실청(1T)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매실청 효과’

양념에 매실청을 넣으면 무말랭이의 쿰쿰한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 요리상식 ‘매실청 대신’

오미자청, 과일청 등 어떤 것을 넣어도 좋아요

5. 양념에 진미채(100g), 재운 무말랭이, 송송 썬 실파(5g),

 통깨(약간)를 넣어 고루 무친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 실파(5g)를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닭날개 북어찜 

팽이버섯 샐러드 

만드는 법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닭날개 북어찜]

- 주재료

닭날개(500g), 북어(1마리), 브로콜리(100g), 꿀(1T), 베트남고추(5개)

- 밑간 재료

청주(2T),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물(1컵), 설탕(1T), 올리고당(3T), 다진 마늘(1T), 맛술(1T),

 간장(3T), 굴소스(2T), 후춧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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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어(1마리)는 머리를 자른 뒤 흐르는 물에 적셔가며 씻는다

- 요리상식 ‘북어 머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맛이 더 깔끔해져요

- 요리사전 ‘북어 손질법’

북어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금방 부드러워져서 손질이 훨씬 수월해져요

2. 씻은 북어는 물기를 짠 뒤 지느러미, 꼬리, 가시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 요리사전 ‘잔가시는’

목에 걸릴 수 있으니 꼭 제거해주세요

3. 브로콜리(100g)는 송이송이로 떼어낸다

4. 닭날개(500g)는 포크로 구멍을 낸 뒤 청주(2T),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운다

- 요리사전 ‘누린내 잡기’

닭날개에 청주와 후춧가루를

넣어주면 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닭날개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사전 ‘닭날개 고르기’

닭 윗날개인 닭봉보다 닭 아랫날개가 더 평평해 굽기 편해요

- 쿡 포인트

닭날개를 미리 구워주면 기름기가 빠지고 누린내도 제거돼요

- tip ‘기호에 따라’

뼈를 발라낸 닭다리살을 이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닭날개 뒤집는 시간’

닭날개에 핏물이 군데군데 올라왔을 때 뒤집어주는 게 좋아요

6. 구운 닭날개는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기름기 제거’

튀긴 닭날개의 기름을 제거해주면 담백한 맛이 훨씬 더 살아나요

7. 팬에 물(1컵), 간장(3T), 굴소스(2T), 맛술(1T), 올리고당(3T), 

설탕(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끓여 양념을 만든다

8. 양념이 끓어오르면 구운 닭날개, 씻은 북어, 베트남고추(5개)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중불로 불을 줄인다

- 추천 ‘닭날개 북어찜’

소화가 잘 되고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인 닭날개 북어찜을 만들어보세요

- tip ‘닭날개 조리법’

중불에 10~15분 정도 끓여주세요

- 요리사전 ‘뚜껑을 덮고 끓이면’

닭날개와 북어 속까지 양념이 깊게 스며들어요

9. 양념이 자작해지면 브로콜리, 꿀(1T)을 넣어 고루 섞는다

- tip ‘데친 브로콜리는’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꿀은’

음식의 윤기를 더 돌게 하고 북어의 퀘퀘한 냄새도 잡아줘요

10.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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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샐러드]

- 주재료

팽이버섯(270g), 적양파(50g), 세발나물(50g), 

노랑 파프리카(45g), 검은깨(1t)

- 양념 재료

식초(1T), 간장(1t), 유자청(2T), 올리브유(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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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팽이버섯(270g)은 밑동을 자른 뒤 가닥가닥 떼어낸다

- tip ‘밑동 자르기’

겉 봉지의 진한 색 부분을 기준으로 자르면 알맞아요

2. 적양파(50g), 노랑 파프리카(45g)는 채 썬다

- tip ‘적양파는’

매운맛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찬물에 담가주세요

- tip ‘파프리카를 채 썰 땐’

안쪽이 보이게 눕혀서 채 썰어야 칼이 미끄러지지 않고 훨씬 잘 썰어져요

- 요리상식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 tip ‘기호에 따라’

세발나물 대신 달래나 부추를 넣어도 괜찮아요

- 요리사전 ‘유자청 효과’

양념에 유자청을 넣어주면 팽이버섯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3. 유자청(2T), 올리브유(2T), 식초(1T), 간장(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양념에 팽이버섯, 적양파, 노랑 파프리카, 

세발나물, 검은깨를 넣어 버무린다

- 요리상식 ‘팽이버섯은’

양념에 쉽게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자르지 않아도 돼요

5.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콩나물 된장국 

봄나물 청포묵비빔밥

 만드는 법 

참나물 돌나물 

유채나물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콩나물 된장국]

- 주재료

콩나물(150g), 된장(3T), 국간장(1T), 두부(150g), 

대파(80g), 청양고추(1개), 멸치 다시마 밑국물(6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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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밑국물 만들기’

찬물에 내장을 제거한 멸치, 다시마를 넣어 20분 정도 끓여주면 돼요

1. 콩나물(150g)은 뿌리 부분을 제거한다

2. 두부(150g)는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80g), 

청양고추(1개)는 어슷 썬다

- 요리상식 ‘된장을 풀 때’

체에 넣어 곱게 풀어주면 깔끔한 국물이 돼요

3. 멸치 다시마 밑국물(6컵)이 끓으면 된장(3T)을

 체에 넣어 곱게 푼 뒤 콩나물을 넣어 끓인다

- 요리사전 ‘된장만 넣으면’

텁텁할 수 있으니 부족한 간은 국간장,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 tip ‘콩나물에서’

콩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중불에 뚜껑을 열고 

10~15분 정도 끓여주세요

4. 국물이 팔팔 끓으면 두부,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5. 국간장(1T)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쿡 포인트

된장국에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국물 맛이 훨씬 깊어져요

6.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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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청포묵비빔밥]

- 주재료

참나물(50g), 돌나물(50g), 유채나물(80g), 청포묵(100g), 

밥(2공기), 잣(1T), 소금(약간), 참기름(1t),

달걀(1개), 김가루(약간)

- 청포묵 양념 재료

소금(약간), 깨소금(1t), 참기름(1t)

- 유채나물 양념 재료

소금(약간), 깨소금(1t), 참기름(1t), 국간장(1t)

- 양념장 재료

통깨(1t), 고추장(3T), 매실청(2T), 참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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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유채나물은’

억센 줄기 부분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 tip ‘참나물을 데치면’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그대로 먹는 게 좋아요

1. 참나물(50g)은 3cm 길이로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청포묵은’

끓는 물에 데쳐주면 말랑말랑 부드러워져요

2. 끓는 물에 소금(약간), 채 썬 청포묵(100g)을 넣어 살짝 데친다

- tip ‘데치는 시간’

청포묵이 투명해질 때까지 20~30초 정도 데쳐주세요

- 요리상식 ‘데친 청포묵은’

체에 밭쳐서 식혀야 양념을 했을 때 간이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유채나물은’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어 데쳐주세요

3. 끓는 소금물에 유채나물(80g)을 넣어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 요리상식 ‘유채나물은’

유채꽃이 피기 전이 가장 맛있고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에요

4. 데친 유채나물은 물기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5. 데친 유채나물에 국간장(1t), 깨소금(1t), 소금(약간), 

참기름(1t)을 넣고 버무려 양념을 한다

6. 데친 청포묵에 소금(약간), 깨소금(1t), 참기름(1t)을

 넣고 버무려 양념을 한다

7. 고추장(3T), 매실청(2T), 참기름(1t), 통깨(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매실청 대신’

과일청이나 다시마 우린 물,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도 좋아요

- tip ‘기호에 따라’

간장 양념장을 만들 땐 물이나 매실청을 섞어 짠맛을 줄여주세요

8.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1개)을 깨서 넣는다

9. 달걀이 살짝 익으면 소금(약간)으로 간을 한 뒤 

반 정도만 익혀 달걀프라이를 만든다

10. 그릇에 따뜻한 밥(2공기)을 담고 참나물, 돌나물(50g), 

양념한 유채나물, 청포묵을 먹기 좋게 올린다

11. 달걀프라이, 김가루(약간)를 올린 뒤 잣(1T), 참기름(1t)을 뿌린다

12. 그릇에 양념장을 담아 곁들인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시금치 유부초밥 

만드는 법 

단촛물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시금치 유부초밥]

- 주재료

밥(200g), 유부(10장), 시금치(100g), 소금(1T), 

단무지(50g), 날치알(50g), 마요네즈(1T)

- 단촛물 재료

식초(3T), 설탕(2T), 소금(1T)

- 밑간 재료

참기름(1t), 검은깨(1t), 참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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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부(10장)는 소스를 꾹 짠다

- 요리사전 ‘초밥용 유부는’

끓는 물에 데치면 크기가 줄어들고 양념 맛이 빠질 수 있어요

- tip ‘초밥용 밥 만들기’

불린 쌀과 물을 동량으로 넣어 지은 뒤 바로

 단촛물을 섞어주면 고슬고슬해져요

- 요리사전 ‘밥을 지을 때’

올리브유 1작은술, 다시마 1장을 넣어주면

 부드럽고 윤기 나는 밥이 돼요

- tip ‘단촛물을 섞을 땐’

갓 지은 따뜻한 밥에 섞어야 단촛물이 고루 잘 스며들어요

2. 식초(3T), 설탕(2T), 소금(1T)을 섞어 단촛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단촛물은’

설탕, 소금이 녹도록 골고루 섞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주면 돼요

3. 따뜻한 밥(200g)에 단촛물(2T)을 섞어

 양념한 뒤 한 김 식힌다

- tip ‘단촛물을 섞을 땐’

숟가락을 세워서 섞어야 밥알이 으깨지지 않아요

4. 단무지(50g)는 물기를 짠 뒤 잘게 다진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우엉조림(50g)을 잘게 다진다

- tip ‘잘게 다지기’

단무지나 우엉조림은 잘게 다져야 밥에 골고루 잘 섞여요

- 요리사전 ‘날치알의 종류’

본래의 색인 노란색, 천연 색소에 물들인 적색, 

고추냉이 색을 더한 녹색 등이 있어요

5. 끓는 물에 소금(1T), 뿌리를 제거한 시금치(100g)를

 넣어 살짝 데친 뒤 얼음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 tip ‘얼음물에 식히기’

데친 시금치는 얼음물에 식혀야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 요리사전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밥에 섞었을 때 질척거리지 않아요

6.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꾹 짠 뒤 잘게 다진다

- 요리사전 ‘냉동된 날치알은’

냉장실에서 해동한 후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7. 다진 시금치에 참기름(1t), 검은깨(1t), 참깨(1t)를 섞어 양념을 한다

8. 양념한 밥을 한입 크기로 뭉친 뒤 유부에 반 정도만 채운다

- tip ‘유부에’

양념한 밥을 반만 넣어 오므리거나 유부를 뒤집어 

담으면 색다른 유부초밥이 돼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양념한 밥에 다진 우엉조림, 양념한 시금치를 섞는다

- tip ‘밥을 뭉칠 땐’

손에 물을 살짝 뭉친 뒤 조물조물 뭉쳐주면 돼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유부에 양념한 밥을 가득 채운다

- tip ‘유부초밥에’

김치와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서 넣어주면 훨씬 맛있어요

9. 유부초밥 위에 양념한 시금치, 다진 단무지, 

날치알(50g)을 보기 좋게 올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날치알(2T)을 밥에 고루 섞는다

10. 접시에 마요네즈(1T)를 지그재그로 뿌리고 

유부초밥을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1T)를 꾹 짠 뒤 숟가락으로 긁어 모양을 낸다

11. 참깨(약간), 검은깨(약간)를 솔솔 뿌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날치알(½t), 참깨(약간), 참기름(약간)을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숙주우동 

만드는 법 

밑국물 양념장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숙주우동]

- 주재료

우동 면(150g), 대파(20g), 숙주(50g), 달걀(1개), 실파(약간)

- 밑국물 재료

물(4컵), 다시마(10g), 가다랑어포(10g), 청주(2T),

 간장(2T), 참치가루(2t), 후춧가루(1t)

- 양념장 재료

소금(1T), 올리브유(50ml), 다진 마늘(50g), 후춧가루(1T),

 고춧가루(3T), 대파(50g), 청양고추(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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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주(50g)는 머리, 꼬리, 껍질을 제거한다

2. 냄비에 물(4컵), 다시마(10g)를 넣어 끓는다

- 요리상식 ‘우동 밑국물은’

다시마의 맛을 우려낸 뒤 가다랑어포를

 넣어야 감칠맛이 깊어져요

- tip ‘밑국물에 사용한 다시마는’

가다랑어포와 다시마를 더 넣고 끓이면 

매운탕 밑국물로 사용할 수 있어요

3.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건져낸 뒤

 가다랑어포(10g)를 넣고 우려내 밑국물을 만든다

- tip ‘가다랑어포는’

불을 끈 상태에서 넣어 5분 정도 우려내주세요

- 요리사전 ‘청양고추 씨’

청양고추의 씨를 같이 넣으면 훨씬 매콤한 맛을 낼 수 있어요

4. 달군 팬에 올리브유(50ml), 다진 대파(50g), 

다진 청양고추(1개), 다진 마늘(50g), 소금(1T),

후춧가루(1T)를 넣고 중·약불로 낮춰 고루 볶는다

- tip '만능 양념장‘

남은 양념장은 따로 냉장 보관해두었다가 라면, 

국수를 먹을 때 곁들여도 좋아요

- tip ‘고춧가루는 마지막에!’

양념장을 만들 때 고춧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야 타지 않아요

- 쿡 포인트

향채소를 중·약불에 노릇하게 볶아주면

 양념장에 맛과 향이 잘 우러나와요

5. 색이 노릇해지면 불을 끈 뒤 고춧가루(3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약불로

 낮춘 뒤 달걀(1개)을 넣어 삶는다

- 요리상식 ‘달걀은’

깨질 수 있으니 국자에 담아 끓는 물에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금이 간 달걀은’

평소에 삶는 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건져내주세요

- tip ‘달걀 삶는 시간’

달걀은 약불에 5분 정도 삶아주세요

- 요리상식 ‘달걀을 삶을 때’

뚜껑을 닫으면 온도가 올라가니 뚜껑을 열고 삶아주세요

7. 삶은 달걀은 얼음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껍질을 제거한다

- tip ‘달걀 껍질은’

쇠숟가락으로 돌려가며 제거해주면 수월해요

- 요리사전 ‘우동 면 고르기’

냉동된 자숙 우동 면을 준비해주세요

8. 끓는 물에 우동 면(150g)을 삶는다

9. 끓는 물에 숙주를 넣어 10초 정도 데친다

- 요리상식 ‘면 건지는 타이밍’

면이 풀어지고 난 뒤 물이 끓을 때

 건져내야 밀가루 냄새가 덜 나요

10. 밑국물은 건더기를 걸러내고 한 번 더 끓인 뒤

 청주(2T), 후춧가루(1t), 간장(2T), 참치가루(2t)를

넣어 간을 맞춘다

11. 그릇에 양념장, 양념한 밑국물, 삶은 우동 면을 넣어

 버무린 뒤 데친 숙주를 올린다

12. 남은 밑국물을 붓고 달걀, 송송 썬 실파(약간)를 올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된장 수육 

김치 조림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된장 수육]

- 주재료

삼겹살(200g), 된장(100g), 맛술(50ml), 물(3컵), 실파(25g), 양배추(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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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삼겹살 고르기’

지방과 살코기가 고루 섞여있고 껍질이 있는 것이 맛있어요

1. 삼겹살(200g)은 2cm 두께로 얇게 썬다

- 쿡 포인트

삼겹살을 2cm 두께로 얇게 썰어주면 간이 잘 스며들고 빨리 삶아져요

2. 된장(100g), 맛술(50ml)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에 삼겹살을 고루 버무린다

- 요리사전 ‘재우는 시간’

삼겹살 두께가 얇아 간이 짜질 수 있으니 1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4. 실파(25g)는 반으로 갈라 얇게 송송 썬다

- 추천 ‘된장 수육’

된장을 넣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된장 수육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양배추는’

얇은 겉잎만 사용하면 빨리 익힐 수 있어요

5. 끓는 물(3컵)에 양념한 삼겹살을 넣어 삶는다

- tip ‘삶는 시간’

센 불에 5분, 중불에 5분 정도 끓인 뒤 약불에 5분 더 삶아주면 돼요

6.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양배추(100g)를 한 잎씩 떼어 넣어 삶는다

- 요리상식 ‘양배추 삶기’

겉잎, 얇은 잎만 사용할 때는 양배추를 살짝만 삶아주세요

- 요리상식 ‘삶은 양배추는’

얼음물에 담가 식혀줘야 두꺼운 심 부분이 뭉개지지 않아요

7. 삶은 양배추는 얼음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8. 삶은 삼겹살은 얇게 저며 썬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수육을 썰 땐’

수육의 바깥쪽으로 칼을 밀어서 썰면 더 쉽고 편해요

9. 삶은 양배추를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실파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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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조림]

- 주재료

배추김치(300g)

- 양념장 재료

물(400ml), 올리브유(20ml), 식초(2t), 멸치액젓(20ml), 

다진 마늘(20g), 다진 대파(20g),

설탕(2t), 참기름(2t), 고춧가루(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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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김치(300g)는 양념을 걷어내고 김칫국물을 꾹 짠다

2. 배추김치는 넓게 펴서 1cm 두께로 길게 썬 뒤 

김칫국물을 한 번 더 짠다

- 요리사전 ‘김치 조림에’

김칫국물을 넣으면 신맛이 나고 맛이 텁텁해져요

3. 물(280ml), 고춧가루(2T), 멸치액젓(20ml), 식초(2t), 

참기름(2t), 다진 마늘(20g),

다진 대파(20g), 설탕(2t)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기호에 따라’

단맛을 원한다면 설탕을 더 넣어도 좋아요

4. 달군 팬에 배추김치, 남은 물(120ml), 올리브유(20ml), 

양념장을 넣어 중불에 끓인다

- 요리사전 ‘김치를 볶을 때’

물을 넣은 뒤 올리브유를 넣어야 잘 타지 않아요

- 요리사전 ‘물 넣기’

김치에 군내가 날 수 있으니 물을 넣는 게 좋아요

- tip ‘불 조절’

불 세기가 너무 셀 경우 중불로 낮춰도 좋아요

5. 양념 국물이 자박해지면 센 불에 한 번 더 조린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은 뒤 송송 썬 실파(20g)를 올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