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ick

 쌤과 함께]

지도 속에 

생존의 길이 있다 

김이재 지리학자 

인류의 생존 필수품


 


이슈 Pick 쌤과 함께 26회 미리보기


 지도 속에 생존의 길이 있다


지리가 개인의 생존을, 국가의 명운을 좌우한다?

‘지리문맹’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는

지리적 상상력의 막강한 힘!


변방의 작은 나라가 세계 해상을 제패한 사례부터

지도 한 장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은 사례까지

세계사를 바꿔놓은 결정적 선택의 순간들을

 되짚어본다.


100여 개국을 답사한 김이재 지리학자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리적 상상력의 힘을 배워본다. 

 




# 인류의 생존 필수품, 지도

 

“지리적 상상력은 

원시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생존을 좌우했다”


지리적 상상력이란 무엇일까? 지리적 상상력은

 문학적 상상력과 달리 구체적인 현실과 경험에

 근거하여 사고하는 것이다. 

김이재 교수는 인류에게 지리적 상상력이

 필요한 이유로 ‘생존’을 강조했다.

원시 시대에는 길 찾기 능력이 뛰어났던

 초기 인류가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19세기 의사 존 스노는 콜레라 사망자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해 콜레라의 발병 원인과 

경로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살린 것은 달력과 

함께 그려진 한반도 지도였다. 

이처럼 전쟁과 전염병 같은 혼란이 

닥쳐올 때마다 지도는 생존 필수품이 되었다.


 

# 지도, 약자의 무기가 되다


“정교한 지도를 만드는 ‘지도 선진국’이

 세계를 제패한다”


과거 유럽 변방의 작은 나라는 지도의 힘으로 

세계의 패권을 쥐었다.  척박한 땅과 흑사병으로 

쇠락하던 15세기 포르투갈은 엔히크 왕자가

 지휘한 지도와 항해의 기술력으로 대항해시대의

 주역이 되었다. 17세기 세계 무역 항로를 

장악했던 네덜란드의 대표 화가 페르메이르가 

그린 그림을 보면  당시 네덜란드 집집마다 

지도가 걸린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사를 흔들어놓은 지도의 힘은 현대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을까?


# 세계지도를 다시 쓰고 싶은 나라, 중국 


“지리 교과서를 보면 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현대에도 지도의 힘으로 세계 패권을 쥐려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2013년 중국은 육상과 해상의 실크로드를 

복원해 새로운 경제벨트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중국의 독자적인 

무역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도다.  

천문학적인 자본이 투입되면서 현재까지 

협력국가만 140여 개국에 달한다. 

이 같은 중국의 지리적 상상력의 근간은 무엇일까? 

해양지리, 우주지리, 지리정보기술응용(GIS)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지리적 정책을 뒷받침하는

 중국 지리 교과서를 직접 살펴본다. 


# 나만의 세계지도를 펼쳐라 

 

“1960년대 신혼부부들의 3대 혼수품은?”


우리 국민들이 너도나도 세계지도를 펼치며 

지리적 상상력을 길렀던 시기가 있다.

1960년대 신혼부부들은 故김찬삼의

 <세계 일주 무전 여행기> 책을 이불, 

장롱과 함께 혼수로 장만해갔다고 한다. 

지구 32바퀴의 거리를 다닌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故김찬삼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2021년 현재의 우리는 어떤 세계지도를 펼쳐야 할까?


<이슈 PICK 쌤과 함께> 

김이재 지리학자 편은 

1월 31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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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용산공원 

1부 안과 밖 두 개의 시선 

2부 경계 허물다 

용산기지 

기지 밖 사람들

국가공원 


  


다큐 On 미리보기


용산공원 1부 – 안과 밖, 두 개의 시선


❑ 기지 안 사람들, 생활이었고

 삶의 터전이었던 제2의 고향


  서울의 한복판, 한강과 남산 사이 섬처럼 

존재하는 그곳. 13km에 이르는 담장을 둘러싸인 

그곳, 용산기지. 1904년 러일전쟁을 빌미로 

일제의 군대가 주둔한 이후 해방과 6.25 전쟁을

 거치며 미군에 공여되기까지 117년간 금단의

 땅으로 남아있던 곳이다. 철조망 두른 담장 안은

 미8군 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등 

주요 군사시설은 물론 학교, 쇼핑몰, 호텔, 

소방서 등 생활시설까지 공존하는

 그들만의 작은 도시가 되었다. 


  용산기지 내 서울아메리칸스쿨 졸업생인

 조지 메이 씨가 사진과 함께 전하는 60년대

 용산기지 안은 푸른 잔디와 햄버거, 그리고 

수세식 변기가 일상이었던 신세계였다. 

1977년 용산기지에 첫발을 내디딘

찰스 우드럽 씨가 기억하는 용산기지는 

일제강점기 건물이 버티고 있던 독특한 

모습이었다. 1971년 미국으로 입양됐던

 어린 소년은 카메론 송 샐러스라는 이름표를

 달고 용산으로 돌아왔고 대령으로 군생활을

 마감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해온

 기지 내의 삶과 그들이 느꼈던 담장 안과 밖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안과 밖, 경계를 넘나들었던 사람들


  70년 가까이 이질적인 공간이었지만 

안과 밖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세월을 

거쳐왔다. 그 교류의 중심에는 안과 밖 그 경계를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있다. 카투사로 근무했던 최

경호 씨와 서울아메리칸스쿨 한국문화사 교사로 

근무했던 최원호 씨에게 용산은 역사의 무게를

 곱씹어보게 하는 곳이었다. 


  그런가 하면 미8군 쇼라 불리던 

한국 대중음악의 별세계가 존재하던 곳이기도

 했다. 용산기지 내 클럽 무대에 올랐던 

윤항기 씨와 재키박 씨. 그들이 기억하는

 미8군 쇼의 흥망성쇠를 들어본다. 




❑ 기지 밖 사람들, 우리의 삶은 계속 됐다


  용산기지가 들어서면서 평범한 농촌에서 

기지촌으로 변신한 이태원은 이후 값싸고 

품질 좋은 맞춤양복과 보세물품을 살 수 있는 

쇼핑투어의 명소이자 유흥의 거리로 거듭나게

 된다. 이태원이 고향인 양복점 대표 장진국 씨와 

이태원 입구에서 외국서적 전문 중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기웅 씨를 통해 미군부대와 

함께한 이태원의 변화를 들어본다.


  삼각지 일대는 일명 몽마르뜨 거리였다. 

미군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시작된 삼각지 

화랑거리. 여전히 이곳에서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영 씨는 화랑거리의 산 증인이다. 

박수근과 이중섭이 미군 초상화를 그렸던 

시절부터 일명 이발소 그림이 해외로 불티나게 

수출됐던 시절까지 그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수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삼각지 회전입체교차로에 얽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해방 직후 월남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된 마을 

해방촌. 60년 가까이 해방촌 입구에서 옹기를

 팔고 있는 신연근 씨가 지켜본 해방촌은 

변화는 극적이다. 하꼬방 판잣집에서 미싱 소리

 가득했던 반지하 스웨터 공장을 거쳐

 미군 사병들의 거주지로 변하기까지,

 용산기지와 함께 변해온 해방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용산공원 2부 – 경계, 허물다 

  

❑ 기지에서 공원으로, 117년 만에 돌아온 땅

 

  작년, 학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용산기지 내

 시설물 기본 현황조사가 진행됐다. 2017년 

미8군 사령부의 평택 이전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미군이 이전했지만 약 10%의 미군이 남아있는

 까닭에 여전히 조사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들여다본 용산기지 안은 외부의 도시발전 

상황과 결을 달리한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고 

있었다. 한강으로 흘러내렸던 만초천의 일부 

구간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고, 조선시대

 기우제를 지냈던 국가제례시설 남단터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군 2개 사단이 주둔하는

 병영이었던 까닭에 군 사령부와 관사, 

위수감옥 등 각종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이후

 주둔한 미군이 일본군이 남긴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보수와 증축을 이어가는 식으로 운용해온

 덕분에 기본적인 기지구획은 과거 조선군사령부

 때와 별 변동 없이 유지돼 온 것이다. 

용산기지 내에 남아있는 근대문화유적 등 

흔적과 그 가치를 살펴본다. 


❑ 공론과 커뮤니티, 국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공원

  

  서울이라는 대도시 한가운데 조성될 

국가공원 1호 용산공원. 도시공원은 어떤 

의미이며 용산공원은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가야

 할까.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공원 ‘하이드파크’는

 왕실이 소유한 사적공원을 대중에 개방한 

근대 도시공원의 효시다.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서

 공원의 가치를 인식시킨 첫 사례이자

 런던이라는 도시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독일의 운터하잉 자연공원은 군사비행장이 

공원으로 변모한 사례다. 1,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군기지와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되었던 나라 독일. 통일 이후 군기지는

 사회적 공공성의 원칙 아래 시민의 품으로 

하나둘 돌아왔다. 뮌헨 인근에 위치한 운터하힝

 군사비행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1997년 부지를

 매입한 시는 2001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에

 착수했고, 공원 조성은 물론 관리와 홍보 등 

대부분의 단계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했다. 

현재 이곳은 활주로는 물론 벙커 등 전쟁의 

흔적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상업시설은 완전히

 배제한 자연생태공원으로의 변모했다. 수많은

 멸종위기종 동식물들이 둥지를 틀었고 주민들은

과수원을 조성하며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 함께 만드는 희망의 공간


  용산공원은 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이자

 남산과 한강을 잇는 녹지·생태축 역할을 하는 

생태 문화공원이라는 큰 틀 아래 차근차근 

변화의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작년 7월 

미군 관련 시설로는 최초 우리 국민에게 

개방된 용산기지 장교숙소 5단지는 이 과정의

 일환이었다.  2021년 현재 확정된 용산공원의

 넓이는 300만㎡에 이른다. 이 공원을 어떻게 

무엇으로 채워나갈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용산공원은 국가가 시혜처럼 베푸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손으로 만들어갈

 국가공원이기 때문이다.


❑ 방송일시 : 1월 29일 (금) 밤 10시 50분

❑ 방송일시 : 1월 30일 (토) 밤 11시 40분

❑ 제 작 사 : 스토리엘 

  

예고 영상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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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운명은 타고나는가

 국내 명리학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이슈 Pick 쌤과 함께 25회  미리보기


운명은 타고나는가?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어봤을 질문! 

동양의 대표적인 운명학 ‘사주’와 ‘

관상’은 이에 대한 답을 줄까?


국내 명리학 최고 권위자인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를

통해 운명학에 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본다.

 

미신으로만 치부해온 ‘사주&관상’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반전!

2021년,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모두가 궁금해 할 ‘운명’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사주, 미신인가 학문인가?

 

"명리학으로 정3품까지 올라가요. 

지금으로 보면 차관급 정도 되죠."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바탕으로 

길흉화복을 분석하는 사주!

역사 속에서 사주는 어떻게 존재해왔을까? 


사주는 사실 조선시대까지 ‘명과학’이라는

 이름의 학문이었다. 선비들은 과거시험을 위해

 명과학(사주학)을 공부했고  시험에 통과하면

고위직 관리로 진출할 수도 있었다.

 무속신앙과는 달리 사주가 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또 우리는 왜, 언제부터 사주를 미신으로만 

바라보게 됐을까? 

  

사주팔자를 분석하는 원리와 함께

패널들의 실제 사주를 풀이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패널들의 사주풀이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시대가 바뀌면 사주도 변한다?

 

“시대에 따라서 좋은 사주의 기준도 다르죠”


조선시대 최고의 사주는 높은 관직에 오르는

 것이었다.  하루하루가 생사의 기로였던

 전쟁통에는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좋은 사주란 결국 시대가 원하는 것을 반영한다!  

과거에 부정적으로 여겼던 사주 역시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달라진 대접을 받는다!

다들 쉬쉬하고 기피했던 사주를 가졌지만,

오늘날엔 그 사주 덕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는데…


잘못 쓰면 독이지만, 잘 쓰면 약이 되는 사주!

지금의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현재의 좋은 사주란 어떤 사주인지 알아본다. 





# 거울 속의 사주 ‘관상’

 

“둘째 아드님이 4년 후 왕이 될 것입니다”


조선시대 왕의 곁에 

관상을 보는 책사가 존재했다?

어린아이의 얼굴에서 왕이 될 운명을

 읽었던 조선 최고의 관상가 ‘박유붕’

그의 대범한 예언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

 

관상은 거울 속의 사주로 불리며

 운명학의 큰 축으로 존재해왔다. 

얼굴 모양, 코의 생김새, 작은 점 하나에서도 

운명을 읽어낸다는 ‘관상’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관상은 

따로 있는 걸까? 거울 속 나의 얼굴에

 숨어있는 모든 ‘운(運)’을 파헤쳐본다.  


# 운명도 바뀔 수 있다?! 2021년 대한민국의 운명은?

 

“왜 운명학이냐 하면,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움직일 운(澐), 목숨 명(命).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 여겼던

 ‘운명’의 반전!

운명은 결정지어진 족쇄가 아닌, 

내가 만들어가야 할 대상이라는 것!


김동완 교수는 어떤 희망도 없는 사주를

 가졌던 한 역사 속 인물을 소개한다.

그의 삶은 과연 사주에 정해진 대로 흘러갔을까? 

사주와 다른 삶을 살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운명을 바꾸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끝으로,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을 

되돌아보며 새롭게 밝아온 신년의 흐름을 

예측해보는 시간! 소의 해인 신축년에

 깜짝 놀랄만한 비밀이 숨어있다?!

2021년 한 해가 어떻게 펼쳐질지

 김동완 교수의 예측을 들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김동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 편은 

1월 24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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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크리스의 

뉴노멀 기행 

대한 외국인을 만나다 

한국 생활 10년 차

 크리스 존슨 씨 

글로벌 도시 송도


 


다큐 On 미리보기


크리스의 뉴노멀 기행 - 대한 외국인을 만나다


코로나19 시대, 국경이 봉쇄된 지 1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200만 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있다. 환경, 경제, 교육, 문화 등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에 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국인들. 과연 이들은 

코로나 이후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한국 생활 10년 차에 접어드는 크리스 존슨 씨와 

함께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도시 송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국인들을 만나본다.





▶크리스, 송도에서 국제생태전문가를 만나다

송도 남동유수지에서 만난 더글러스씨는 

국제환경단체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서 일하는 생태전문가다. 

코로나19 등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철새의 국제적인 이동 경로를 살피고 서식지를

 보전하는 이들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송도는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의 

서식지로 이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다. 

코로나로 해외에 나가지 못하다 보니 한국

 철새의 연구와 홍보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는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아픔, 그리고 가족의 힘

2000년대 초, 송도가 국제도시로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문을 닫은 유원지 부지에 중고차 

수출 단지가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차들도 발이 묶였고

 인근에 살고 있는 아랍인 중고차 딜러들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곳의 한 식당에서 만난 벨기에 부부

(아르나우드, 데비)는 더 큰 아픔을 겪었다. 

아내 데비 씨는 한 달 전 코로나19로 아버지를

 잃었다. 확진 판정 후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었고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장례식도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밖에 없었다. 형언할 수

 없는 그녀의 아픔을 달래준 것은 남편이었고 

평온한 일상을 통해 기운을 얻어 갔다. 

5년 만에 귀국을 앞둔 그녀는 이곳이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보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도시가 세워진 지 

18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생산 단지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했다.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입주했고 

산학연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크리스가 유타대의 그레고리 힐 씨와 함께

 방문한 인하대병원은 산학연을 통해 송도의

 바이오 기업에서 개발된 신약의 효능을 

검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유타대와

 함께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장과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의료혁신센터 아시아를 송도에

 설립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이들에게 우리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들어본다. 


▶한국에서 꿈을 키우는 글로벌 청춘들

비대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송도의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한 크리스. 

축제 현장에서 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해 고국에 송출하고 있는 연합동아리 

학생들을 만난다. 국제적으로 K-POP, 영화,

 바이오 등 한국의 역량이 높아지면서 서구권을 

비롯한 전 세계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고국인 이탈리아를 떠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라 씨는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사귀면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코로나19 때문에 방학인데도

 고향에 가진 못한 채 영상통화로 그리움을 

달래가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1년 1월 22일 (금) 밤 10시5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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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손발 저림 주의보

 뇌졸중 

척추관 협착증 

 레이노 현상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무릎 동맥 꽈리


 


생로병사의 비밀 761회 미리보기


 [손발 저림 주의보]


‘시리다, 저리다, 차갑다, 화끈거리다’ 

겨울만 되면 손발 저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발 저림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질병의 전조 증상을 알리는 몸의 신호일지도 모른다. 


손발 저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 협착증, 

그리고 찬 공기나 찬 물에 손가락이 노출되면 

감각 이상과 피부색의 변화를 일으키는 

레이노 현상.  손발 저림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수술 과정을 알아본다. 





누구보다 손발 저림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한 달 동안 

최종 당화 생성물 (당독성)의 수치를 낮추기 위해 

식습관 관리와 운동 관리가 시작되었다. 

한 달 후, 손발 저림 증상은 얼마나 호전되었을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손발 저림 증상과  

그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뇌경색, 뇌졸중인 경우 손발 저림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어느 날 갑자기, 손발 저림이 몸의 

한 쪽으로만 일어난다면 뇌경색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레이노 현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손은 

창백하기도 하고 파랗게 변하기도 한다. 

추운 공기에 노출되면 갑자기 혈관 수축이

 일어나 혈액 순환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손가락은 대체 혈관 공급처가 없기 때문에 

레이노 현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다리에 심한 저림 증상을 넘어서 보행까지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살펴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그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척추 또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될 때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다면 회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최병직씨(73)는 4년 전 왼쪽 다리의 동맥 꽈리가

 커져 수술을 받았다. 다리를 꼬고 앉을 때나 

잠을 잘 때 저림 증상을 호소했다. 

무릎 동맥 꽈리는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50%이다. 동맥꽈리는 그 크기가 더 커지기 전에

 검진을 받아 치료를 해야 저림 증상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 

말초신경병증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무려 70% 이상을 차지한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같은 경우 한번 발생이 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들의 취약점, 혈액 속을

 떠다니며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는 최종 당화 

생성물 (당독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최종 당화 생성물 (당독성)의 

수치를 낮추고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트롤을 

관리하며 손발 저림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손발 저림의 다양한 원인과 그 치료법,

 1월 20일 (수)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1년 01월 20일 (수) PM 10 : 00

■ 연출 : 전흥렬 / 작가 : 김지영, 김유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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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식당의 미래 

코로나19에서 

생존하기 

경제학자 

옥우석 교수

인천대 무역학부


  


이슈 Pick 쌤과 함께 24회 미리보기


 식당의 미래 - 코로나19에서 생존하기


코로나19가 휩쓴 1년! 

식당들이 무너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손님 발길이 뚝 끊겼지만

대출 상환 부담으로 폐업마저 여의치 않은 현실.

위기의 골목식당이 살아남는 방법은 있을까?


코로나19가 가속화한 소비 트렌드의 지각변동! 

홀 영업에서 배달 영업으로, 

생존을 위해 변화를 선택한 식당들.

식당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자는 무엇일까?

 

옥우석 경제학자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식당의 미래를 내다본다. 





# 코로나19 1년! 당신의 단골식당은 살아남았나요?

  

“최악의 매출 하락에도 

줄어든 음식점 폐업률, 왜?”


임대료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 자영업의 

과잉 진입 등 식당들이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기도 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터져버린 코로나19!

그러나 사상 최악의 매출 하락에도

 2020년 식당의 총 폐업률은 오히려 전년보다 

줄었다?  생계 위기에도, 폐업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문을 닫지 못하는 

식당 사장님들의 벼랑 끝 싸움을 들여다본다. 




# 음식 배달 플랫폼, 식당의 친구인가 적인가

 

“‘배달 앱 수수료는 제2의 임대료?”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길에 내몰린

 식당들의 구원자가 된 배달 앱! 

2018년 전국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음식을 모바일로 주문하는 경우는 

전체의 6.4%에 불과했으나 2020년 배달 앱 

한 달 사용자만 무려 1천만 명, 

한 달 결제액은 1조원을 넘어서며 급성장했다. 

그러나 배달 앱 시장의 규모가 커질수록

독과점·불공정의 논란도 끊이지 않는데... 

배달 앱 수수료 체계가 

식당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 식당의 미래를 위협하는 도전자 ‘간편식’

 

“포장 기술의 혁신, 식당의 미래를 바꿀 것”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포장기술의

 혁신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코로나19 이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간편식(HMR) 시장!

미래 식품산업으로 각광 받으며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대기업들이 잇따라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과연 간편식 시장은

 식당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간편식 시장을 기회로 활용하는 

식당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본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골목식당 생존법 

 

“골목식당은 현대의 사랑방,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배달 앱과 간편식의 두 공룡 사이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골목식당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옥우석 경제학자는 골목식당의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옆집이 경쟁자가

 아닌 공유와 협력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 취향이 

다양해지는 것은 필연적인 경제 법칙!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골목식당 본연의 기능을 

주목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옥우석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편은 

1월 17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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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신년기획 

윤도현 정유민의 

화성습지 탐사 2부작

 화성방조제 간척지

 1부 숨겨진 낙원

 2부 실낙원의 경계 




다큐 On  미리보기

 

신년기획

윤도현 정유민의 화성습지 탐사 2부작

 

1부. 2021년 1월 15일(금) 밤 10시 50분

2부. 2021년 1월 16일(토) 밤 11시 40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와 서신면 궁평리 사이

 9.8km에 조성된 거대한 화성방조제. 

국내 세 번째 규모의 드넓은 간척지!

1991년 시작된 간척사업은 4,482ha에

 이르는 새로운 인공 땅과

1,730ha에 달하는 인공담수호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이런 인공의 땅에 스스로 자생하며

 만들어진 천혜 자연이 있다? 

희귀 동물과 멸종위기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된 화성습지   누구도 알지 못했던

 새와 동물들의 숨겨진 야생의 낙원~ 

그런데 인간의 욕망이 습지를 침범하며 

생명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

그들의 불편한 동거는 계속 될 수 있을까?

그 동안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으로

 베일에 가려졌던 화성습지!

가수 윤도현과 배우 정유민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화성습지 탐사에 나선다. 





■ 1부. 숨겨진 낙원


화성습지는 지형적 독특함을 간직한 곳이다. 

바다와 인접한 곳은 갯벌 습지가. 

땅이 가까운 곳은 내륙 습지와 논 습지가,

갈대가 우거진 지역엔 갈대습지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인공의 땅이었던

 그곳은 자생력을 키워온 각종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면서 길들지 않은 야생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무엇보다 철새들의 안식처가 된 

화성습지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된 

검은머리물떼새와 전 세계적으로

 약 3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국제보호종인 알락꼬리마도요 등 

희귀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소! 게다가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와 

황조롱이, 땅 위의 최상위 포식자인 삵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생태지역이다. 

               

"화성 습지는 장엄한 야생의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국제적으로 매우 희귀하거나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 종들이 살아요. 

이곳은 그야말로 가치 있는 곳입니다."

   - 나일 무어스 (영국인 /생태학 박사)




동물과 인간의 동상이몽 그리고 불편한 동거


물막이 공사가 중단되고 지난 2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게 된 화성습지는 

이제 인간이 아닌 자연의 생명들이 주인이

 되었다.  번식기인 여름이면 짝짓기와 산란이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수컷은 암컷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암컷들은 알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분주히 움직인다.   바닥에 알을 낳는

 흰물떼새와 장다리물떼새는 농로와 공사장

 근처에 알을 낳고 포란을 하는데... 모내기와

 농약살포가 한창인 농부들에겐 철새들은 귀찮은

 존재일 뿐. 농기계 차량과 도로를 닦는 

공사차량들이 거침없이 달리며 새들의 둥지와 

생명은 위협을 받는다. 흰물떼새 어미는 폭우를

 견디고 공사장 바닥에 낳은 알들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보존하지 못했다. 

낙원에서 생존본능을 이어가고 있는 생명들과

 새로운 땅과 수확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인간

 사이의 동상이몽이 불편한 동거를 만들고 있다. 


8개월간의 추적! 화성습지 

최초! 천연기념물 수달을 발견하다


화성습지 탐사의 임무를 띤 가수 윤도현, 

배우 정유민은 화성습지 최초로 수달의 분비물을

 수로 위에서 발견했다. 자신의 분비물로 

영역 표시를 하는 수달의 특징을 추적하며 

수달전문가 한창욱 박사와 습지 곳곳을 누빈

 두 사람! 그러나 광활한 습지에서 수달을

 찾는 건 바늘구멍 찾기만큼 어려운 일!

제작진은 100여 곳이 넘는 지역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장장 8개월간의 수달 찾기에 나섰다.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 끝에 드디어 

수달이 관찰카메라에 포착됐다. 화성습지에

 수달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제작진~

                          

천연기념물 수달이 존재한다는 건 그 만큼 

물이 깨끗하고 생태계가 안정됐다는 증거! 

화성습지는 이제 개발의 논리가 아닌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야할 가치로운 야생의 낙원이다. 


     

      

            

■ 2부. 실낙원의 경계 


여의도 면적의 22배. 광활한 화성습지엔 44종의 

조류와 9만7천여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 자연생태보존가치가 매우 뛰어나 

국제적으로도 관심이 높은 화성습지! 

특히 매향리에서 궁평리까지 펼쳐진 갯벌 지역은

 철새들에게도 낙원이지만 인간에게도

 삶의 터전이 되는 소중한 곳이다. 돌게와 참게, 

낙지와 조개 등을 수확하며 어민들은 바다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물새 서식지인 화성습지는 

람사르 습지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로 지정된데 이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생명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수달에 이어 수원청개구리까지~ 

습지 탐사 과정 중 배우 정유민이

 멸종위기종 1급 수원청개구리를 발견했다.

전 세계에서 그 자취를 감춰 매우 귀하신 몸으로 

환경지표종인 수원청개구리의 발견은 

화성습지가 가진 생태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하고 있다. 


"화성습지는 당연히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야 합니다. ‘람사르’란  ‘현명한 이용

(Wise Use)‘를 뜻해요. 다양한 생물종을 

보존하자는 의미죠"

나일 무어스/ (영국인 /생태학 박사)


그런데 이런 화성습지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넘쳐나는 해양쓰레기 때문!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철새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기도 하고 불법 낚시꾼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에 땅과 물이 오염이 되고 있다.

또 야간에 몰래 들어온 낚시꾼 차량에 로드킬

 당하는 고라니와 너구리 등이 속출하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환경감시단과 함께 

불법 낚시 계도 활동에 나서보지만 아직까지

 습지를 보호하려는 인식이 부족한 상태다.

   

습지를 오염시키는 더 큰 문제는 

쓰레기가 아니다. 고인 물이다!


담수화 추진으로 고인물이 된 화성호. 

시민생태조사팀과 함께 화성호의 수질 상태를

 점검하자 염분성층화 (염분에 의해 해수와

 담수가 층을 이루어 산소가 이동할 수 없는 

성층구조)가 나타났다. 수심 5미터까지 아직은 

괜찮지만 자칫 염분 성층화 범위가 넓어지면

 물이 썩고 물고기가 폐사되는 극단적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연안 생물들이 살 수 있도록 수문을 

열어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생명들이 살 수 없죠"

 -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장)


정답은 바로 해수유통! 막았던 바닷물을 

흘려보내 습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낙원으로 갈 것인가? 실낙원으로 갈 것인가?의

 선택은 화성습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개선에서부터 출발해야할 것이다.

  

프로듀서: 이후락

연출: 전옥배

작가: 김미수

제작사: 해비치미디어

내레이션 : 윤도현 정유민


예고 영상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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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늙은 호박죽 

김치전 

만드는 법 

천상현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천상현 셰프

늙은 호박죽과 김치전 방송됩니다. 

      

[ 늙은 호박죽 ]

 

- 주재료 

늙은 호박(400g), 물(3컵/600ml), 가래떡(80g), 꿀(1T)

 

- 양념 재료 


설탕(2T), 꽃소금(1t), 찹쌀가루(1T), 물(2T)

 

------------------------------------------------------- 


1. 손질한 늙은 호박(400g) 썰기


 


2. 냄비에 물(3컵/600ml), 늙은 호박 넣고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삶은 뒤 식히기


 


3. 믹서기에 늙은 호박, 호박 삶은 물 넣고 갈기


 


4. 가래떡(80g) 썰기


 


5. 팬에 기름 두르고 가래떡 구운 뒤

 불 끄고 꿀(1T) 뿌려 섞기


 


6. 냄비에 갈아 낸 늙은 호박 넣고 끓이기


 


7. 설탕(2T), 꽃소금(1t) 넣어 양념하기


 


8. 찹쌀가루(1T), 물(2T) 섞어 두 스푼 넣은 뒤

 중불에 끓이기


 



---------------------------------------------------------- 

  

[ 김치전 ]

 

- 주재료 

익은 김치(200g), 부침가루(80g),

 물(⅗컵/120ml), 포도씨유(3T), 설탕(½t)

 

---------------------------------------------------- 


1. 부침가루(80g), 물(⅗컵/120ml),

 설탕(½t) 섞어 반죽 만들기


 


2. 익은 김치(200g) 넣어 섞기


 


3. 팬에 포도씨유(3T) 두르고 김치 반죽 넣어 부치기


  



[출처]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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