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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차르박 호수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사원 부하라 히바 칼타 미나렛 595회

by 피린8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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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차르박 호수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사원 부하라 히바 

칼타 미나렛 




걸어서 세계속으로 595회 미리보기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


유라시아대륙의 한복판

하늘까지 닿겠다는 영광을 꿈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

유구한 역사가 담겨 있는 도시 부하라와

과거의 유물이 가득한 유적도시 히바를 둘러보며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본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

우즈베키스탄의 문화가 꽃피어 있는 곳 

브로드웨이 거리!

타슈켄트 외곽의 눈 덮인 설산, 침간산 아래

천산산맥의 만년설을 품은 차르박 호수가 있다.





고대 교류의 핵심,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Samarkand)!


과거 티무르제국의 중심이었던

거대한 레기스탄 광장이 있다.


이슬람의 성지 ‘살아있는 왕’이라는 뜻의 

샤흐이진다와

제일 오래된 이슬람 경전이 놓여 있었던

 비비하눔 사원 등은

티무르제국의 역사가 남아 있는 

사마르칸트의 또 다른 명소다. 


   

번화했던 영광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 부하라(Bukhara)!


실크로드를 따라 먼 길을 떠나온 상인들이

여독을 푸는 데 필수코스였던 이곳!

부하라의 중심에는 칭기즈칸을 

고개 숙이게 만든 탑이 있다.

그 이름마저도 크고 높다는 뜻의 칼란 미나레트다.


과거의 문화유산이 가득한 옛 도시 히바(Khiva)!

히바를 감싸고 있는 이찬칼라는

 흙으로 만들어진 성이라고 한다.

전설과 함께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옥빛 건물 칼타 미나렛까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3월 1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신주호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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